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푸순시에서 6명의 파룬궁수련생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푸순시(撫順市)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톈차이잉(田彩英), 자오징(趙靜), 허리중(賀立中), 돤수메이(段淑梅), 리위환(李玉環), 두싱구이(都興貴)가 불법 판결을 받았다. 톈차이잉은 7년 6개월, 68세의 자오징은 5년, 68세의 허리중은 9년 동안 부당하게 박해를 받았는데 또 3년형의 판결을 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납치, 기소, 법정 심문을 받지 않아야 한다.

톈차이잉 7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다

신푸구(新撫區) 파룬궁수련생 톈차이잉은 65세 전후이다. 2016년 4월 22일 오전에 융안타이(永安台) 파출소 경찰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고 납치했다. 톈차이잉의 집안의 파룬따파 서적, 사부님 법신상, 프린터, 노트북은 물론 주택 대부금을 내려고 마련한 8~9만 위안(약 1,400~1,600만 원)의 현금(그중 8만 위안은 100위안짜리 지폐임)과 많은 개인 물품도 강탈당했다.

톈차이잉은 구치소 수감 중 박해로 질병이 재발해 임파선 결핵 증상, 간과 신장마저 좋지 않아 몸에 부종 증상이 있다고 했다. 가족이 병보석을 신청해 치료를 받으려고 했으나 조건이 미흡하다고 거절당했다. 11월 하순, 목격자에 의하면 텐차이잉이 푸순시 종양 병원의 3층에서 족쇄를 차고 1남 1녀 두 명의 경찰의 감시하에 링거를 맞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또 7년 6개월의 형을 판결받았다.

칠순의 노부인 두 명이 불법 판결 받다

자오징, 허리중(赫立中)은 모두 68세로서 푸순시 순청구에 거주한다. 자오징은 순청구 법원에서 5년형 판결을 받았고, 허리중은 3년형을 판결받았다. 주심 판사는 리전(李震)이다. 자오징과 허리중은 유죄를 승인하지 않고 상소를 했다.

2016년 4월 15일, 자오징은 허리중의 집에서 한담을 하고 있었는데, 푸순시 왕화구(望花區) 젠서(建設) 파출소 소장 류양(劉洋)이 16명의 파출소 경찰, 네 개 시의 국가보안 경찰을 거느리고 두 사람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한 후 두 명의 노인을 왕화 젠서 파출소로 납치해 그날 저녁 푸순 난거우(南溝) 구치소로 이송했다. 5월 24일, 그녀들은 검찰원에서 체포영장을 받았다.

허리중 여사는 순청구 장쥔가(將軍街)에 거주한다. 노인은 예전에 대삼양(大三陽, 세 가지 양성) 증상과 심장병이 있었다. 그녀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가 파룬궁을 접촉할 때, 몸이 진동하는 감을 느꼈는데, 이것이 바로 그녀가 찾으려던 공법이었다. 그 후 그녀의 심장병 등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었다. 그녀는 2004년 6월에 납치됐고 9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노인은 이번에 불법 감금당한 후, 심장병이 재발해 링거를 맞으며 생명을 유지했다.

돤수메이, 리위환이 불법 판결 당하다

돤수메이(여)는 푸순시 왕화구 구청쯔(古城子)에 거주한다. 2016년 1월 13일, 돤수메이와 류윈(劉雲)은 둥저우구(東州區) 신툰가(新屯街)의 모디거우(莫地溝) 재래시장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눠주다가 둥저우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류윈은 가택 수색을 당했고(이미 풀려났음), 돤수메이는 푸순시 난거우 구치소에 약 11개월 동안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은 후, 12월 9일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선양(瀋陽) 여자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리위환(여)은 푸순 왕화구 첸타이산(千台山)에 거주한다. 2016년 4월 7일 오전 10시, 신푸구(新撫區) 류산가(劉山街) 아침 시장에서 스티커를 부치다 납치됐다. 당시 목격자에 의하면 3명의 경찰이 그녀를 납치해 경찰차에 태웠는데, 그 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언제 행정구류처분에서 형사구류처분으로 되었는지 모르지만, 1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65세의 노인 두싱구이 3년의 불법 판결받다

두싱구이는 올해 65세로, 푸순시 거부(葛布) 지역에 거주한다. 두 살 때 기관지염을 앓았는데 그 후유증은 그를 매우 고통스럽게 했다. 1994년 여름, 푸순시 중심 병원에 근무하는 남편은 두싱구이에게 “당신의 병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1995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16년 6월 29일,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악인이 신고를 해 거부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그 후 난거우 구치소로 송치되었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수감을 거부당해 집으로 돌아왔다. 9월 1일경, 두 명의 경찰이 그의 집으로 와서 그에게 전화를 받으라며 전화를 건네주었다. 두싱구이가 전화를 받아보니 검찰원의 사람이었는데, 그가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이유로 기소하려고 한다며 그에게 변호사를 선임할지를 물었다. 그는 그가 파룬궁을 연마한 이유로 기소하겠다는 말을 듣고,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도 역시 법률에 부합되는 것이므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자신이 변호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량의 준비를 했다.

11월 10일 오전 9시, 랴오닝성 푸순시 순청구 법원에서는 두싱구이의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두싱구이는 자신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호를 했다. 법정은 현장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푸순시 순청구 법원은 11월 28일 파룬궁수련생 두싱구이에게 3년 형을 선고했다. 판사는 판결서를 낭독한 후 “우리도 당신을 판결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청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판결을 하라하기에 우리도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결정권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두싱구이는 이런 판결은 위법임을 지적하며 상소를 제기했다. 두싱구이는 뒤이어 난거우 구치소로 보내졌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인 이유로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0/3397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