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6년 12월 22일, 쓰촨성 쑤이닝(遂寧)시 촨산구(船山區) 법원에서는 변호사가 개입하지 않고, 또 어떠한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감금당한지 1년이 되는 파룬궁수련생 팡정룽(方正榮, 여, 66)과 장중화(張中華, 남, 64) 및 감옥 외에서 집행함을 판결당한, 이미 기한이 만기된 양쩌린(楊澤林, 남, 65), 덩중췬(鄧中群, 여, 51), 천광란(陳光蘭, 여, 63) 5명에 대해 거듭 불법 재판을 진행했고 비밀리에 판결을 내렸다.
지금 알기로는 팡정룽이 7년형의 억울한 판결을 당한 동시에 4천 위안의 벌금을 냈고, 양쩌린은 2년 판결을 당하고 2천 위안의 벌금을 냈으며, 덩중췬은 2년을 판결당하고 2500위안의 벌금을 냈다. 그리고 천광란은 3년 6개월의 판결을 당하고 3천 5백 위안의 벌금을 냈으며, 장중화는 3년 판결을 당하고 3천 위안의 벌금을 냈다.
소식에 따르면, 2015년 12월 21일, 팡정룽 등 9명 파룬궁수련생은 시 국가보안인원에게 미행당했다. 국가보안 경찰은 다잉현(大英縣)의 팡정룽과 우밍수(吳明書) 및 다잉현의 장애인(성씨를 모름)을 폭력적으로 납치한 동시에 양쩌린, 덩중췬, 천광란, 장중화와 우런커(伍仁科) 5명을 납치했고, 아울러 차례차례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국가보안은 몇 사람에 대해 밤새 심문을 진행했다. 우밍수, 팡정룽 및 우런커는 공안 인원에게 고문을 받고 자백을 강요당했다. 뒤이어 그들은 시 융싱(永興) 구치소로 납치됐다. 37일 후, 우밍수와 우런커는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동시에 가택 수색을 당한 사람은 또 장애인 여성으로 56세인 덩리(鄧麗, 후에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했는데 결국 2016년 11월 23일에 세상을 떠남)이다.
2016년 10월 14일 오전 10시 쯤, 촨산구 법원에서는 무고한 이들 5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베이징의 변호사 장이빙(姜一兵)이 법정에서 팡정룽 등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팡정룽과 장중화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고, 나머지 3명은 모두 보호관찰 처분 1년을 판결당해 그날에 집으로 돌아갔다.
2016년 12월 21일, 촨산구 검찰원의 양(楊) 씨라고 자칭하는 남자는 따로따로 양쩌린, 덩중췬, 천광란 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을 시켜 이튿날에 검찰원으로 가서 사건을 종결하게 했다. 양쩌린의 가족은 그가 하룻밤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 곧 검찰원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했는데, 양 모씨가 입을 열자마자 양쩌린을 검찰원에 넣고 직접 그에 대해 2년 판결을 내리겠다고 허튼 소리를 했다. 가족이 그에게 이유를 캐묻자 이 사람은 얼버무리며 즉시 전화를 끊었다. 가족들은 모두 그들 가족의 인신안전을 걱정하며 사람마다 걱정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팡정룽과 양쩌린의 집안에는 모두 90여 세 고령인 노 모친이 있는데 지금 모실 사람이 없고, 팡정룽의 아들은 36세인데 아직 가정을 이루지 않았다. 천광란의 시력도 좋지 않고 장중화의 귀는 청력을 잃었으나 두 사람은 모두 판결을 당했다. 5명 파룬궁수련생의 집안 경제는 매우 어려운데, 가족이 억울한 재판을 당하고 또 벌금 처분을 받아 가족들은 정말 설상가상으로 됐다. 신고할 길도 없고 억울함이 있어도 호소할 곳이 없다!
희망하건대 이 소식을 본 국내외 선량한 인사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공동으로 중국공산당이 선량한 국민에 대한 무리한 박해를 저지해 좋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루 빨리 집을 돌아가도록 하길 바란다.
동시에 또 밍후이왕을 늘 보는 공검법 인원은 다시는 장쩌민(江澤民)을 위해 우직한 충성을 바치지 말며, 또 눈앞의 약간의 보잘 것 없는 녹봉에 의해 양심이 잃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역사를 감안하여 장쩌민의 순장품으로 되지 말기를 바란다. 좋은 말로 권고하는데 기연은 얻기 어려우므로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라!
(역주: 박해에 참여한 관련 부서 및 개인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8/339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