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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양시 난밍구 법원, 옌허우취안 부자에 대해 비밀리 7년의 불법 판결 내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양시(貴陽市) 파룬궁수련생 옌허우취안(閆後權) 및 그의 아들 옌화(閆華, 수련하지 않음)는 2016년 11월 22일 비밀리에 구이저우성(貴州省) 두윈(都勻)감옥으로 보내져 징역살이하고 있다. 이전에 그들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난밍구 구치소에 16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2016년 12월 중순, 파룬궁수련생 옌허우취안의 아내는 난밍구 구치소로 가서 옌허우취안과 아들 옌화를 위해 돈을 넣으려다가 부자 두 사람이 이미 구치소에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더 문의해서야 11월 22일 그들은 이미 비밀리에 구이저우성 남자 중형감옥 – 두윈감옥에 수감돼 징역살이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2016년 12월 23일에야 전전해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2015년 7월 14일 오후 5시경, 구이양시 간인탕(甘陰塘) 파출소 경찰은 옌허우취안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것 때문에 구실을 찾아 집으로 와 소란을 피웠는데, 마침 왕(汪) 아주머니가 옌 씨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리다가 마주쳤다. 이유 없는 박해를 당한 기간에 옌 씨 가족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온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 쉽게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경찰은 곧 문을 치기 시작했다. 옌허우취안과 아내[쑤(蘇) 씨, 파룬궁수련생]는 창문에서 큰 소리로 “여러분, 빨리 와 보세요!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붙잡아요!”라고 외쳤다. 인근의 모든 사람은 달려 나와 보았다.

경찰은 문을 부수어 망가뜨리고 방안에 들이닥쳐 옌 씨의 집을 발칵 뒤집어놓고 컴퓨터, 프린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등 물품을 강탈하고 왕 아주머니, 옌허우취안 부부 및 수련하지 않는 아들을 함께 납치했다. 2015년 7월 16일, 간인탕 파출소에선 옌허우취안의 딸에게 관련 절차를 밟도록 통지했다.

옌허우취안 부자는 난밍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16개월이 된다. 이 기간에 옌허우취안의 아내 쑤 씨(2015년 10월에 보석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음)와 그의 딸은 공안국, 검찰원, 법원 측에서 두 부자에 대해 사건을 처리한 관련 법률절차 문서를 얻은 적이 없다. 공안국에서 언제 체포비준서를 내렸고, 검찰원에서 법원에 넘겨주었으며, 법원에서 개정 통지, 판결 등을 내렸는지에 대해, 옌 씨 부자의 가족으로 말하면 완전히 공백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구치소로 가면 단지 돈을 넣을 수 있을 뿐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약 1년 6개월 사이에 가족은 두 부자를 한 번도 면회한 적이 없는데, 몸 건강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340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