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윈난(雲南) 다리(大理)대학 생물 공정학과 대학 4학년 졸업반 여학생인 리후이민(李慧敏)은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 당한 후 상소를 제기했다. 다리시 중급인민법원에선 2016년 12월 최종 심사에서 원심판결을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리대학은 학부모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리후이민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사건 발생 후 현재까지 서로 책임지지 않고 미루는데, 사람에게 치가 떨리게 한다.
리후이민은 푸젠(福建) 출신으로 1995년 4월 18일 출생했다. 2016년 1월 9일 동아리모임에서 유에스비 29개(안에 9평 공산당, 생체 장기 적출 등 진상 자료 및 즈유먼(自由門)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했음)를 나누어주었는데, 한 친구가 반 주임에게 신고했다. 반 주임은 학교 보위처에 신고했고 보위처에선 다리 공안국에 신고했다. 이로 인해 1월 12일 납치됐고, 노트북과 션윈 시디, 진상 전단을 압수당했다.
리후이민과 연락 두절됨을 발견한 가족은 1월 21일 반 주임에게 전화 걸어서야 리후이민이 경찰에게 끌려갔음을 알게 됐다. 1월 22일, 현지 파출소 경찰은 윈난 공안국에서 발급한 것이라며 리후이민이 1월 12일 형사 구류 당해 샤터우진(下頭鎮) 원셴촌(文獻村)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는 통지서를 전해주었다.
가족은 1월 22일 학교 반 주임에게 전화했다. 그는 리후이민이 매우 완고하고 또 그에게 삼퇴를 권해 자신이 연루당할까 두려워 상부에 신고했다고 승인했다.
다리 공안국은 리후이민이 완고하게 잘못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서류를 작성해 검찰에 보냈고, 2월 8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4월 7일 사건 서류를 검찰원으로 이송해 심사하고 기소했다. 그 기간에 한 차례 반송해 정찰을 보충했고, 심사 기소 기한을 두 차례나 연장했다.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 청하이(程海)를 선임한 동시에 현지의 전 변호사를 사퇴시켰다. 청하이 변호사는 리후이민을 면담한 후 무죄변호와 기소중지에 관한 법률 의견서를 검찰원에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리후이민이 같은 방안의 수감인에게 진상을 알려 40여 근 되는 족쇄에 채워져 일주일 동안 형벌을 받은 것에 대해 추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리후이민의 가족은 여러 차례 푸젠과 윈난을 왕복하며 교섭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나중에 검찰원은 7월 15일 전에 결정 날 것이라고 가족에게 알려주었다.
7월 14일, 가족에게 7월 13일 이미 법원에 기소했고, ‘사건’을 법원에 넘겨줬다고 알려주었다.
8월 1일, 리후이민은 불법 개정받았고, 9월에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동시에 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가족은 결과에 불복해 다리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2심 판사 장타오칭(張壽清)은 개정을 거부하고 서면 심리만 진행했다. 변호사 탕즈웨이(唐志偉)가 파룬궁은 사교 조직이 아니라고 제기한 문건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리후이민이 구치소에서 믿음을 확고하게 견지하며 연공하고, 자신이 무죄임을 견지함으로 그것에 근거해 가볍게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맨 마지막 12월 최종 심사에선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1심(一審) 다리시(大理市) 법원으로 반송해 2016년 12월 23일 이 불법 판결을 집행했다.
리후이민은 구치소에서 매일 다리를 틀어 가부좌를 견지했다. 그러나 구치소 경찰은 감옥 규정이라는 이유로, 고정적으로 책을 보는 시간에 그가 앉아있음을 허락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책을 보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서 있게 했다.
다리대학 측은 리후이민의 가족과 변호사를 피하며 리후이민이 학업을 아직 마치지 못한 일에 대해 책임을 미루며 답변해 주지 않고 있다. 학교 부서기 양서어(楊社娥)와 반 주임 자오모(趙某)는 핸드폰 번호를 변경했다. 가족이 수소문해 새 핸프폰 번호를 알아내 전화하면 받지 않거나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거짓말한다.
다리시(大理市)법원 판사 허하이잉((何海瑛)：0872-2315426
다리주 구치소 당직 전화번호：0872-2312985
다리대학 부서기 양서어 핸드폰：18760949905
반 주임 자오(趙) 모 핸드폰 번호：18687299011
학교 보위과 책임자 양타이성(楊泰生)(기간에 가족의 면회는 줄곧 그가 접대했음)：13013368632
원문발표： 201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5/339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