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추샤오민 4년의 판결 당해, 상하이 판사는 법률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함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시(上海市) 징안구(靜安區)의 올해 63세인 파룬궁수련생 추샤오민(邱曉敏)은 납치당한지 6개월 이상 되는데, 2016년 11월 29일 오전 9시 징안구 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문 받았다.

가족은 추샤오민을 위해 베이징 인권변호사를 선임해 추샤오민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가 법률에 의거하여 무죄변호를 진행할 때, 판사는 도리에 어긋남을 분명히 알면서 뜻밖에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오늘은 법률을 언급하지 않고 이 일만을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4차례나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변호사가 충분한 이유로 당당하게 “중국의 법률에는 또 지역적인 구별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판사는 할 말이 없었다.

2016년 12월 15일 오전, 징안법원에선 황급히 추샤오민에 대해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일전에 추샤오민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추샤오민은 2016년 4월 28일 집안에서 징안구 국가보안대대 경찰 및 펑푸진(彭浦鎮)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6월 3일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7월 25일, 경찰은 추샤오민을 모함한 서류를 징안구 검찰원에 이송했고, 아울러 3년에서 5년까지의 판결을 내리겠다고 큰소리쳤다. 소식에 따르면, 추샤오민을 모함하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펑푸진 파출소 경찰은 추샤오민의 집을 연속 나흘 동안 가택 수색했다고 한다. 국가보안 경찰은 또 추샤오민에게 “우리가 말한 대로 구두자백을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유인하여 속였다.

6개월 이래 추샤오민의 가족은 마음이 무척 급해 여러 차례 관련 부서 직원을 찾았으나, 마주친 사람은 모두 얼버무리고 책임을 미뤘는데, 심지어 자신이 이 사건을 담당하는 책임자라고 감히 승인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가족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차례로 4차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610, 국가보안은 한 차례씩 난처해하며 회의를 연다고 말하지 않으면, 외출했다고 말했다. 줄곧 7월 25일에 이르러서야 추샤오민을 모함한 서류를 검찰원에 제출했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또 변호사에게도 통지하지 않았다.

8월 4일 가족은 거듭 변호사를 선임해 개입시켰다. 징안구 구치소에서는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변호사가 전 자베이구(閘北區)검찰원으로 갔는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또 곤란을 당했다. 말로는 업무담당자가 현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서류를 조사할 수 없다며 그들에게 업무담당자, 검찰관에게 연계하도록 했는데, 또 없다고 말했다. 핸드폰을 눌러 그들에게 연락하라고 하면 핸드폰이 꺼져 있다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는 아주 멀리에서 상하이로 왔으나 결국 여전히 서류를 조사하지 못했다.

추샤오민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19년째이다. 그녀는 직장에서 근면 성실하게 업무에 임한 좋은 직원이고, 사회에서 그녀는 규율을 준수하고 법을 지키는 좋은 국민이며, 가정에서 그녀는 더구나 전형적인 효녀이고 현모양처이다. 그녀는 장기간 잔병이 많은 90세인 홀로 사시는 아버지를 보살펴드렸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추샤오민은 2000년 7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고 2001년 8월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받았으며 2008년 5월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한 후, 상하이시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그녀가 여러 차례 납치, 감금당했던 이유로, 그녀 남편도 압력을 매우 많이 받아 혈압이 높아졌으나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다. 일가족 3대는 지금 이산가족이 된 고통을 감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안절부절못하는 공포 속에 처해 있다.

추샤오민은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간 경화, 간 복수 등 유전성 병력이 있었다. 그녀는 몸에 또 강판을 달고 있는데 9급 장애인이다. 그녀의 가족은 더구나 그녀가 감옥에 갇혀 지병이 도질 것을 걱정하였다. 가족이 경찰과 교섭한 후, 구치소에서는 추샤오민에게 전신 검사를 받게 했는데, 그녀의 간 지표가 세 개의 양성보다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심각하게 요오드가 부족한 증상이 나타났으나 단지 가족에게 바나나를 보내도록 했을 뿐, 석방하지 않았다.

추샤오민은 지금 안징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몸 검사에서 간병, 심각한 요오드 부족 증상, 몸에 몇 개의 강판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의 남편은 몸이 좋지 않아 혈압은 줄곧 170 이상에 달했다. 집에선 그녀가 꼭 필요하다. 특히 90여 세인 노부는 그녀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4/339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