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파룬궁수련생 자오리나(趙麗娜)는 집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큰 아이는 3살이 넘었고 작은 아이는 15개월이다. 11월 16일 오전, 칭다오시(青島市)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 신안(辛安)파출소의 경찰은 그녀의 집안에 들이닥쳐 어린 아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자오리나를 납치했다. 11월 29일에 그녀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11월 16일, 경찰은 자오리나를 납치했고, 그녀의 대법책 여러 권 및 사부님 법신상, 컴퓨터, 프린트 등 물품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11월 17일 점심 12시,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에서는 자오리나에 대해 불법적인 형사구류처분을 내려 칭다오시 제2구치소(칭다오시 지모 푸둥구치소)에 감금했다.
칭다오시 황다오구(黃島區)검찰원에서 불법 체포령을 내리고,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은 11월 29일 14시에 자오리나에 대해 불법 체포를 진행했다.
현재 자오리나의 두 아이는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 남편은 여러 차례 석방을 재촉했으나 구치소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자오리나의 남편은 또 일을 해야 겨우 먹고 살고, 또 두 아이를 보살펴야 하기에 매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자오리나는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신앙은 자유이며 법률에 부합된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것은 선의적인 행동이지만, 오히려 장쩌민(江澤民) 사악한 집단에게 박해를 당해 이산가족이 되어 서로 멀리 떨어져 만나기 힘들다.
부록: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전 칭다오시 황다오구 공안분국)의 관련 직원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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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6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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