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12월 7일, 톈진시 제2 중급인민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周向陽), 리산산(李珊珊)에게 종심 재정서를 하달했는데, 말로는 톈진 둥리구(東麗區) 법원에서 저우샹양, 리산산에 대한 억울한 불법 판결에 대해 ‘개정 심리를 진행하지 않음을 결정’해 ‘원 판결을 유지한다’라고 했다.
저우샹양(周向陽), 리산산(李珊珊)
2016년 10월 12일, 톈진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 리산산 부부의 변호사는 각각 톈진 둥리구 법원의 판사 장야링(張亞玲)의 전화통지를 받았다. 말로는 저우샹양, 리산산에 대해 형사판결문을 하달했다며 저우샹양에게 7년, 리산산에게 6년 징역 판결을 내렸다고 했다. 저우샹양, 리산산 부부와 그들의 가족은 둥리 법원의 불법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확고히 항소하려 했다. 즉시 항소장을 써서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에 제출했다.
이 때문에 저우샹양의 어머니는 또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갖길 호소해, 능력이 있는 조직 및 개인이 저우샹양과 리산산을 구조해 하루빨리 집으로 돌려보내주기를 희망했다.
저우샹양은 전국 첫 번째 60명 건설엔지니어 중 한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납치 감금,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당했다. 징역 판결 시간은 9년에 달했다. 리산산은 남편 저우샹양을 위해 단호히 억울함을 호소한 이유로 감옥의 보복을 받아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합해서 3년이 넘는다. 2015년 3월 2일, 저우샹양, 리산산은 함께 납치돼 지금껏 불법 감금당해 있다.
2016년 9월 13일 오전 9시 경, 저우샹양, 리산산 사건은 톈진 둥리법원에서 재판했는데 법정 심문 시간은 7시간이 넘었다.
4명의 변호사 위원성(余文生), 장커커(張科科), 장잔닝(張讚寧), 창보양(常伯陽)은 저우샹양, 리산산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그중 위원성, 장잔닝 두 명 변호사는 모두 1시간 넘는 진술을 진행했다.
위원성은 변호 중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중국 변호사로서 천부적인 발언권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청원하고 중국법률계를 대표해 정의의 목소리를 전한다. 10여 년 동안, 1백 명이 넘는 변호사가 1천 차례가 넘는 무죄변호를 진행해 이미 법률적으로 이 법률의 진상, 형법 제300조 및 그의 해석은 완전히 파룬궁 신앙인에 쓰기에 맞지 않음을 똑똑히 진술했다. 이른바 법에 의거해 탄압함은 실질적으로 완전히 의도적으로 법률을 잘못 이용해 법을 어겨 뒤집어씌운 죄명으로, 파룬궁 진선인(眞善忍) 신앙자에 대한 모함이고, 법률 명목으로 실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파룬궁에 대한 무죄변호는 10년 후인 오늘날, 과연 누가 합법적이고 누가 죄를 저질렀는지는 일찍이 분명하다. 바로 법정 변호의 의의는 이미 파룬궁 신앙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는 것만 아니라, 더욱 중요하고도 절실한 것은 모든 사법 관리가 계속 박해에 참여해 공동 범죄를 저지름을 저지함으로써, 미래의 법제가 번성하고 정의로 되돌아오는 다음 일보에서 그에게 역사의 심판대로 걸어감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역사가 대변혁하는 시각에, 모든 사람이 모두 자신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신성한 변호석 위에서, 우리의 이때의 변호가 법률계로서 ‘이른바 법에 의거해 파룬궁을 탄압함은 완전히 범죄를 은폐한 것으로 세상을 속인 거짓말’임을 남겨주자. 수 천만 선량한 국민은 진선인 신앙 때문에 억울함을 당했고, 법치 시대에 마침 법률 역시 이용당해 범죄를 저지른 현실이 발생했다. 이 시각 파룬궁을 위해 해명하는 것 역시 법률의 정의를 수호하는 것이고, 역시 진선인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하는 것으로, 법치를 실현해 인간세상의 정의를 수호하는 최고의 사명이다.
우리가 한 노력 역시 이 시대에 곧 다가올 현실 ‘법률은 반드시 정의로 돌아옴’을 영접하는 것이다.
박해 책임자
톈진 제2중급인민법원(天津第二中院法院):
재판장: 딩청화(丁秉花)
재판장: 장위쥔(張玉軍)
대리 재판원: 쑹페이(宋菲)
서기: 처이쉬안(車怡軒)
원문발표: 2016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9/3391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