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5년 이래, 파룬궁수련생은 법에따라 양고에 고소장을 건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 ‘소장(訴江)이라 약칭함]’을 고소하고 기소했다. 자오쭤시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및 관련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선 법률을 돌보지 않은 채, 현지에서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 혹은 판결을 진행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자오쭤시 구에서만 해도 불법 판결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이미 15명이 넘는다.
불법 판결 당한 파룬궁수련생
두파룽(杜發榮, 여, 67세)은 허난성(河南省) 자오쭤시(焦作市)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5월 30일 오전, 자오쭤시 중잔구(中站區)법원에서 불법 개정을 진행했고, 아울러 현장에서 두파룽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법원 판결서 중에서 두파룽이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쳐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감히 분명하게 쓰지 못했으나, 두파룽이 박해의 명목으로 최고인민검찰원에 편지를 부쳐 파룬궁을 선전했다고 모함했고 ‘형법’ 제300조를 위반했다며, 두파룽에 대해 유기징역형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6월 30일, 두파룽 및 그녀 가족은 자오쭤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중급인민법원 형사청 청장 루밍(魯明)은 장쩌민을 고소하기만 하면 곧 판결을 내리며, 2심은 다시 개정하지 않고 원판결을 유지한다고 큰소리쳤다.
청쿤(程坤, 38세)은 허난성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15년 9월 1일, 청쿤은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납치돼 자오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6월 2일 오후, 자오쭤시 산양구(山陽區)법원에서 개정을 진행,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청쿤에 대해 불법 심판을 내렸다. 검찰원에선 고소장 중에 장쩌민을 고소하고 집안에 대법서적이 있는 것은, 즉 ‘형법’ 제300조를 위반했다고 제기했다. 현지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진행했으나 청쿤은 여전히 억울하게 유기형 3년을 선고받았다.
왕쥔잉(여)은 49세다. 자오쭤시 공안국 중잔구(中站區) 공안분국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2015년 8월 23일, 왕쥔잉의 집 안에 들이닥쳐 그녀에 대해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게다가 막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왕쥔잉을 납치해 자오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그 후 왕쥔잉은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팡인펑(龐銀鳳, 여)은 67세로,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15년 11월 28일,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여태껏 불법 감금됐는데, 최근에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 외에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뤼파우(呂發武), 황수메이도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각각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불법 법정 심문받은 파룬궁수련생
허잔취안(和佔全), 장웨이(張偉): 2016년 5월 18일,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허잔취안, 장웨이는 직장에서 따로따로 자오쭤시 공안국 산양(山陽)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불법 법정 심문받았는데, 현재 두 명은 박해로 몸에 심각한 병 상태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해 몹시 걱정스럽다.
우사오춘(武紹春, 60여 세)은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4월 13일, 자오쭤시 마춘구(馬村區)법원에서 개정을 진행하여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우사오춘이 장쩌민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법 법정심판을 내렸는데, 법정에서 심판을 선고하지 않았다.
리사오쥔(李小君, 여, 40여 세)은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8월 10일, 자오쭤시 산양구 법원에서 개정,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리사오쥔이 장쩌민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법 법정심판을 진행했는데, 법정에서 심판을 선고하지 않았다.
이 외에 자오쭤시 파룬궁수련생 양옌웨(楊豔月), 쉬궈쥔(徐國軍), 리샤오쥔(李曉軍), 장저(張喆), 옌추이핑(閆翠萍)도 불법 법정 심문받았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6/3389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