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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쉬안우구 법원, 지젠샤 등 파룬궁수련생 6명에 대해 불법 판결 내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난징보도) 2016년 12월 7일, 난징(南京) 쉬안우구(玄武區) 법원에선 파룬궁수련생 지젠샤(籍建霞), 슝구이전(熊桂珍), 장차오메이(張超美), 판한위(潘漢玉), 웨진란(岳金蘭), 왕후이란(王惠蘭) 등 6명이 거듭 법정 심문을 받았다. 판사는 당사자가 공개적으로 해명함을 허락지 않고 황급히 판결했는데, 형기는 지젠샤는 4년, 슝구이전, 장차오메이, 판한위는 3년, 왕후이란은 1년 6개월, 웨진란은 1년 3개월이다.

2015년 8월 14일, 지젠샤 등 6명 파룬궁수련생은 난징 쉬안우구 허우짜이먼(後宰門)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아울러 지금까지 불법 감금당했다.

2016년 5월 31일, 난징 쉬안우구 법원에서 6명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할 때, 장짠닝(張讚寧) 등 변호사 여러 명은 이치에 맞고 근거 있게 법정 변호를 진행하여, 판사와 공소인은 말문이 막혔다.

그 법정 심문을 진행하기 전, 난징시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과 공안국에선 백 명이 넘는 무장경찰을 움직여 완전무장하고 시민의 방청을 제지했다. 법원 주위에는 난징시 및 각 지역의 610 및 사복 경찰이 가득 널려있었다.

법정 심문은 본래 5월 13일, 진행한다고 정했다. 경찰은 쉬안우구 법원 밖에서 기한 개정통지를 받지 못한, 방청하러 간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납치를 진행했다. 광반창가(光板倉街)파출소만 하더라도 20여 명을 납치했다. 그 후 또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파출소로 가서 강제로 지장을 찍고, 강제로 채혈 당했다. (밍후이왕 2016년 6월 12일 ‘난징 쉬안우구 법원에서 개정을 진행, 백 명 넘는 무장경찰이 시민의 방청을 저지, 폭력으로 채혈 진행’을 상세하게 보기 바람)

지젠샤, 슝구이전, 판한위, 웨진란 등이 박해당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지젠샤(여, 58세)는 난징시 쉬안우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예전에 난징시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고, 3차 노동교양처분 받아 장쑤(江蘇) 쥐둥(句東) 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 체벌, 수면박탈, 화장실 출입 금지, 걸레에 소변을 묻혀 입안에 밀어 넣기, 마약복용 죄수에 의해 머리가 깨져 바늘로 깁기, 허리 구타로 부상, 눈이 구타로 시퍼렇게 되는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그의 음부에 폭력을 가해 한때 그녀를 정신이상이 되게 했다.

슝구이전(여, 50여 세)은 난징시 쉬안우구에서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신장염, 성기능 쇠약증, 비염, 기관염 등을 앓아, 온몸에 기운이 없어 오랫동안 서 있을 수 없게 됐다. 수련해 1개월 후, 병고는 전부 사라졌다. 2011년, 그녀는 난징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그 후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웨진란(여, 57세)은 난징시 장닝구(江寧區)에서 살고 있다. 2001년에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장쑤 난퉁 여자감옥에서 상해를 입었다. 2010년, 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만기된 후 강제로 구러우(鼓樓)세뇌반에 감금돼 계속 박해당했다. 2015년 8월, 거듭 납치당했는데 보석 처분됐다.

왕후이란(54세)은 난징시 쉬안우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세뇌반, 노동교양소,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주민위원회와 공안은 늘 집으로 찾아와 소란 피우고 미행했다. 2015년, 쉬안우구 공안분국에 의해 허우짜이먼 파출소로 납치돼, 수갑 족쇄를 차고 심문의자 위에 묶여 시달림 받았다. 그 후 구치소로 압송됐는데, 건강문제로 구치소에선 수감을 거부했다.

판한위(여, 60세)는 난퉁(南通) 사람으로, 난징시 쇼우링가(孝陵衛)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 난퉁 세뇌반, 장쑤(싱화(興化))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1년, 난징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그 후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받았다. 차례로 5차 납치, 감금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0/338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