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신샹시(新鄉市) 파룬궁수련생 푸진취안(付金泉)은 2016년 6월 29일 저녁 7시 10분쯤 정저우(鄭州)감옥 9감구역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지자 신미시(新密市) 모 병원으로 보내졌으나, 그날 저녁 10시 후 사망했다. 향년 64세였다.
그날 밤 12시에 9감구역 교도관 허우즈다오(侯指導) 등은 집에서 감옥으로 서둘러 갔다. 이튿날, 부대대장 리광싱(李廣星)은 관련 사항에 대해 조치하기를 푸진취안의 사망상황을 말해선 안 되며 단지 푸진취안이 출소해 치료받았다는 것만 말하라고 했다.
푸진취안은 사망하기 전 매일 강제로 대량의 약물을 주입 당했다. 매일 한 줌씩 죄수 리사오의 감독하에 주입 당했다. 리샤오는 파룬궁수련생을 몹시 적대시했는데, 푸진취안이 박해로 사망한 과정 중 리사오는 늘 현장에 있었다.
푸진취안이 사망한 후, 가장 심각하게 박해당한 사람은 1분감구역의 파룬궁수련생 리쥔치이다. 살인범 사쿤은 리쥔치와 같은 감방에 있었다. 사쿤은 1분감구역의 졸개였고 왕훙좡, 1분감구역 복역죄범팀 팀장 장젠펑, 감독 초소는 리궈성으로, 이 네 명의 죄수는 7월 14일 오전 9시 리쥔치를 구타해 온몸이 시퍼렇게 멍들게 했다. 심지어 7월 16일 저녁 9시, 침대보를 씌우고 리쥔치를 구타했다. 1분감구역팀 팀장 장젠펑은 “전향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때리라, 일이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고 말했다. 4명의 죄수는 7월 16일 저녁, 파룬궁수련생 리쥔치에게 반 시간 동안 또 폭력을 행사했다. 9감구역의 당직 간부 경찰 부대장, 기율검사서기 뉴샤오쉐, 경찰 류둥보는 리진취에게 폭력을 행사한 흉수를 처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온몸에 상처투성이로 상처를 입은 리쥔치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다.
그 다음으로 심각하게 박해당한 사람은 팡량으로 이미 8월 8일 오전 8시 30분에 심미시로 보내져 치료받았다. 싼먼샤시(三門峽市)의 파룬궁수련생 리위항도 비교적 심각하게 박해당했다. 리위항의 박해에 참여한 형사범은 리타오장, 왕안춘, 리더차이이다.
파룬궁수련생 전향에 참여한 모든 복역 형사범, 특히 늘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한 형사범은 악행을 저지른 후, 처벌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감형이 모두 매우 빨랐다. 왕훙좡은 이미 10월에 석방됐다.
푸진취안은 신샹시 화현(滑縣) 사람으로,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모든 병이 나았다. 신샹시 황허빈관(黃河賓館)에서 근무했는데, 부지런하고 성실해 직장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대법과 대법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진행한 후, 여러 차례 현지 파출소, 중국공산당 정부 요원에게 교란, 위협, 감금 등 박해당했다. 2006년 12월 30일 오전, 푸진취안은 자전거를 타고 황허빈관에 출근하자마자 신샹시 공안국의 악명 높은 경찰 쉬류순 등에게 폭력적인 납치를 당했다. 푸진취안의 혈압이 높고 심장이 정상적이 아닌 상황에서 악독한 경찰 쉬류순은 목적 달성을 위해 갖은 수단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며 쉬창(許昌)노동교양소에서 푸진취안을 받아들이도록 했다. 푸진취안은 쉬창 노동 교양소에서 구타로 치아가 떨어져 나갔고 두 눈의 시력이 흐릿해졌다. 몸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고 강제노동 특근까지 했다.
푸진취안이 언제 납치 판결을 받았는지 정저우감옥에서의 박해상황을 조사해야 한다
정저우감옥은 신미시 동부에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 중 하나이다. 허난성에서 거의 모든 불법 판결 당한 남성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이곳에 갇혀 박해당했다. 대부분은 9감구역에 집중돼 있었다. 정저우감옥은 외부에서 ‘관타이실업유한회사(冠泰實業有限公司)’라고 했는데, 수감자에게 노역을 시켰다. 교도관 상훙장(尚宏章)은 2013년 3월, 감구역장을 맡은 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다. 소식에 따르면 이 사람은 감구역인원이 웃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했다. 형사범이든지 아니면 파룬궁수련생이든지 웃는 것을 보기만 하면 이어진 것은 반드시 괴롭히는 것이다. 일반 형사범은 그에게 ‘변태’, ‘상톈량(喪天良, 양심을 깡그리 저버림을 가리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9감구역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동쪽은 ‘전향팀’이고 서쪽은 ‘심화팀(深化組)’이다. 심각한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팡량인데 생명이 위급하다. 가족이 치료받기 위해 보석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했다.
2015년 정저우감옥에서 가장 심각한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쉬창시에 사는 바이훙민이다. 바이훙민의 박해를 담당한 죄수는 리강(정저우 중위안구(中原區)에서 현역 장교를 살해했으나 단지 14년의 판결만 받았다. 2015년 7월, 전임 2분감구역 동쪽 건물팀장이었음), 리타오장(감방을 감시하는 팀장), 장시캉(동쪽 팀의 졸개), 선원밍(뤄양의 살인범), 리궈성은 바이훙민의 입안에 대변을 바르는 학대에 참여했다. 국가 사법부는 바이홍민의 ‘전향’을 감독했고 죄수 리타오장은 가짜 4서를 조작했다. 싼먼샤시 파룬궁수련생 리위항, 마뎬시(馬店市)의 캉푸춘의 ‘4서’는 모두 리타오장이 조작했고, 서명하고 지문을 누른 것도 모두 그가 위조한 것이다.
9감구역 대대장은 상훙장이고 부대대장은 리광싱, 뉴샤오쉐였으며, 교도원 허우모가 이른바 ‘심화팀’을 책임졌다. 푸진취안이 사망한 후, 그는 밤새 9감구역으로 갔다.
중대장 자오훙타오, 양윈상, 루융궈는 이미 4서를 쓴 적이 있고, 인터넷 접속 ‘전향팀’ 핵심의 전향 교원을 맡았다. 9감구역에서 그들에게 맡긴 직무는 전향팀 팀장과 전향 교원이다.
야오궈핑은 2감구역(동쪽) 전향팀 팀장으로, 왕즈화,징젠신,류둥팡,창신친,후칭빈은 교육원이었다. 서쪽 심화팀 팀장은 리정다오, 덩진산이고, 형사범은 유중이다.
범죄자 왕훙좡은 전혀 인성이 없었다. 수감 전에 위안양현(原陽縣)기술감독국 감찰대대에서 근무했다.
살인범 사쿤은 무기징역형을 판결받았으나, 감형받아 2017년에 곧 석방된다. 이 사람은 감구역에서 농구를 하며 노는 것 외에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했는데, 어떠한 노동에 참여할 필요가 없었다.
리궈성은 수감 전에 뤄양시 부유보건원 보위과에 있었다. 이 사람은 인간성이라곤 전혀 없이 파룬궁수련생을 여러 차례 구타했는데 리쥔치를 구타한 죄수 중 가장 혹독하고 광적으로 손을 댄 사람이다.
정저우감옥 9감구역 전화 0371-69812335
원문발표: 2016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3384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