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12월 2일 오전 9시 넘어서 탕산(唐山) 구예(古冶)법원에서 리샤오셴(李孝先)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다.
이미 탕산 제1구치소에 8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리샤오셴은 수척해졌으나 정신 상태는 좋았다. 그는 법정에서 당당하게 자신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했고, 수련은 그에게 이로움을 주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의 파룬궁 수련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이후 계속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두 명의 베이징 변호사는 법정에서 듬직한 태도를 표현했다. 3시간 넘는 불법적인 법정 심문 과정 중, 대부분 시간은 모두 두 명의 변호사가 훌륭한 발언으로 리샤오셴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하여, 각 방면에서 신앙은 자유이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등을 진술했다.
둥(董) 변호사가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쳐 자신이 심성을 제고했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음을 말했을 때, 심판장은 변호사가 파룬궁을 널리 알린다고 말했다. 그녀가 몇 차례나 둥첸융 변호사를 제지하고 중단했으나, 둥 변호사는 공명정대하게 발언하며 아예 그녀를 상대하지 않았다. 리(黎) 변호사는 사람 납치에서부터 법정 심문 전체 과정이 모두 위법임을 지적했다. 변호사 두 명의 변호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으며 매우 훌륭해, 현장에 있는 가족, 판사, 법정 경찰마저 진상을 듣게 했다.
오후 1시가 거의 됐을 때, 불법 법정 심문이 끝났다. 리샤오셴의 아내는 줄곧 8개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남편의 면회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오히려 그녀가 이른바 증인이라는 구실로 그녀가 법정에 들어가 방청하는 것을 거부했다. 매우 실망스러운 것은, 그녀가 원장에게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고 청구했는데, 원장은 표면적으로는 대답했으나 결국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법원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린 파룬궁수련생과 당사자의 가족
법원 밖에서 이미 3시간 넘게 기다린 일부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은 정문 앞으로 밀려 들어가 함께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경찰차가 떠나갈 때,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 리샤오셴은 대단한 사람입니다!”라고 외쳤다.
사람들은 분분히 구예구 법원에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한 것을 질책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유죄이다”, “즉시 리 씨를 석방하라” 등의 외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왔다!
모든 경찰은 마치 감동한 듯 멍하게 서서 들었다. 비록 그들이 줄곧 녹화를 찍으며 어떤 때는 상징적으로 몇 마디 말했으나 그들을 상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4/338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