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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업 부총재, 불법적인 법정 심문받아 법정에서 스스로 변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6년 12월 2일,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煙台市)개발구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류하이콴(劉海寬)이 모함당한 사건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다. 맨 마지막의 법정 심리는 결과가 없었다.

류하이콴은 올해 67세로, 원 동북의 한 기업의 부총재였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어 몸이 건강했고 근무함에 수고를 마다치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도 장쩌민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공직에서 해고당한 후, 옌타이 개발구로 와서 큰아들과 함께 거주하며 다년간 몸져누운 아내를 보살펴 주었다.

2016년 1월, 진차오(金橋) 파출소의 한 미니버스에서 두 명의 사복 경찰이 번갈아가며 주야로 그의 층집 앞에서 며칠 동안 감시한 후(가족은 발견한 후, 다른 거주지를 감시하여 돈을 받아가려는 줄로 여겼음), 28일 오후 4~5시까지 그의 큰아들 내외의 ‘더성가게(德勝店)’로 가서 큰아들을 납치하려 하다가 달성하지 못했다. 이어서 집으로 가서 류하이콴을 납치했고, 아울러 가택을 수색했다.

옌타이시 제2구치소(개발구 린자촌)에서 10여 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류하이콴은 12월 2일 오전 9시에 옌타이 개발구 심판 법정(헝산로 20호)에서 불법 법정 심문받았다. 문어귀에는 경찰이 한 줄 서 있었는데 경계가 삼엄했다. 문 앞의 주변엔 경찰, 사복 경찰과 주민위원회의 사람이 도처에 있었다. 법원 정원 북쪽 편 외측엔 미니버스가 정차했는데 5분도 되지 않아 경찰복을 입은 10여 명의 사람이 기사를 끌어내리고 또 녹화하며 캐물었다. 그 후 차 안의 7~8명은 쫓겨났다. 전화로 또 교통경찰을 파견해 와 오랫동안 기사와 교섭해서야 차를 몰고 가게 했다.

방청석에는 ‘610’, 경찰과 각 주민위원회의 사람이 꽉 차 앉았다. 방청에 참여한 사람은, 단지 류하이콴의 막내며느리, 친척 한 사람, 가족 친구 두 명만 방청을 허락했을 뿐이다. 막내아들은 개정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온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어쨌든 아버지를 한 번 만날 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랐으나 법정에 들어설 때 가택 수색에 ‘서명’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문밖에서 거절당했다.

법정 심문 기간에 공소인은 ‘그의 집에서 컴퓨터, 프린터, 진상보드와 진상화폐를 수색해 냈다’는 구실로 류하이콴을 모함했다. 류하이콴은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헌법에 국민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됐으므로 자신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을 명확하게 말했다.

베이징 변호사는 법률과 사실에 의거해 류하이콴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변호를 진행하여 류하이콴은 어떠한 위법행위가 없음을 지적했고, 법정에서 무죄로 판결 내려 류하이콴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류하이콴이 자신을 변호하고 변호사가 변호를 진행할 때, 모든 사람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불법 법정심문이 끝난 후 법정에서는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4/338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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