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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한궈하이 납치당한지 약 1년, 구출 위해 고향 사람들이 서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6년 1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한 가이저우시(蓋州市)의 충직하고 성실한 한궈하이(韓國海)는 가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는데, 지금까지 불법 감금당한지 거의 1년이 된다. 고향 사람들은 소식을 들은 후, 좋은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도록 구출하기 위해 앞 다투어 서명하였다.

'乡亲们签字、按手印 营救韩国海回家'

고향 사람들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한궈하이가 집으로 돌아가도록 구출하다

한궈하이는 랴오닝성 잉커우(營口) 가이저우시 솽타이진(雙台鎮) 쑹수거우(松樹溝)의 촌민으로 올해 50세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고, 사람됨이 충직하고 성실하며, 선량하고 부지런하며 또 검소하여 가정이 화목했다. 또 새집도 짓고 좋은 생활도 보내기 시작했다. 고향 사람들은 서로 매우 좋게 지냈는데, 누가 그에게 부탁하는 일이 있으면 모두 도와주었다. 여태 개인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 다리를 수리해주는 등 적지 않은 좋은 일을 했다.

2015년, 한궈하이는 법에 따라 양고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15년 10월 22일, 랴오닝성 가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솽타이쯔 파출소의 쉬훙위안(徐洪元), 량(梁) 씨 등과 결탁해 한궈하이의 집에 들이닥쳐 두 차례나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가택수색을 하여 대법서적을 강탈했고, 두 번째는 또 집안의 컴퓨터를 수색해갔다. 그리고 또 한궈하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한궈하이를 잡아가겠다고 큰소리쳤다. 한궈하이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6년 1월 25일 낮에 한궈하이는 가이저우시 쾅퉁거우(礦洞溝) 팬링거우(偏領溝)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렸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여 현지 파출소로 납치됐다. 가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장 무더창(慕德強) 등은 그를 가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한궈하이는 가이저우시 구치소에 현재까지 불법 감금당해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받지 못했다.

2016년 6월 말, 한궈하이가 모함당한 사건은 가이저우 검찰원에 의해 가이저우 법원에 건네졌다. 법원에서 접수한 판사는 란톈화(蘭天華)이다.

한궈하이가 납치당한 후, 고향사람들은 그를 위해 조급해하고 걱정했다. 그들은 정부 책임자가 내려와 똑똑히 조사해 이렇게 좋은 사람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기를 바랐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0/338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