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광둥 투고) 2016년 9월 20일 후, 광둥성 모 도시에서는 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시작됐다. 9월 20일 이날, 편벽한 산간지대로 경찰이 찾아와 경비원에게 말했다. “우리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황아주머니를 찾으려 왔습니다.” 경비원이 말했다. “황아주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강도, 살인, 방화도 하지 않는 사람을 당신들이 왜 찾습니까? 시간이 있으면 가서 나쁜 사람이나 붙잡으세요!” 경찰이 물었다. “황아주머니가 휴일에는 무엇을 하십니까?” 경비원이 말했다. “그녀가 휴일에 무엇을 하든 나랑 상관없습니다.” 경찰은 또 말했다. “그녀에게 문제가 발견되면 우리에게 통보하십시오.” 경비원이 말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책임집니다. 당신들은 경찰로서 살인 방화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상관하는데 이것이 이치에 맞는 것입니까?” 경찰들은 멋쩍어하며 돌아갔다.
경비원은 경찰들이 떠난 후 경비원의 말에 크게 놀란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경비원으로 있으면서 재물을 훔치고 사람을 죽이는 사건을 많이 보았지만 경찰은 상관하지도 않았고, 현지 정부도 모르는 척했으며, 언론도 모르는 척 보도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파룬궁의 좋은 사람에 대해서 끝없이 박해하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은 너무 부패하고 사악하다! 마음속에 불평했던 경비원은 이렇게 경찰을 일축했다.
아파트단지에서 이런 경비원을 만나다
(쓰촨 투고) 2016년 9월 30일 저녁 8시가 넘어 우리 법학습팀 파룬궁수련생들은 도시의 한 지역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스티커를 붙였다.
한 여성 수련생이 진상스티커 여러 장을 막 붙였는데 새로 건축된 아파트단지에서 30여 세 청년이 걸어나왔다. 그 청년은 손전등으로 붙여 놓은 진상스티커를 비추면서 말했다. “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장쩌민을 엄벌에 처하라!”
여성 수련생이 보니 이 청년은 제복을 입은 경비원이었다. 수련생은 재빨리 아파트단지 안을 향해 걸어갔다. 청년이 뒤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서세요!” 그의 이 외침소리에 우리는 또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이때 경비원의 누그러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할머니, 안으로 들어가 붙이지 말고 밖에 붙이세요. 밖이 보는 사람이 많아요.”
문장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6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