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6년 10월 27일 오전 10시 경, 랴오닝성 랴오양시(遼陽市)의 파룬궁수련생 3명, 류잉(劉英), 쉬구이샤(徐桂霞) 부부와 쑤뎬싱(蘇殿興)은 궁창링구(弓長嶺區) 뉴뤼향(牛錄鄉)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궁창링 탕허(湯河)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 3시, 경찰은 두 가정에 대해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컴퓨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등을 강탈했다. 그 후 세 사람은 랴오양시 구치소로 보내져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 사이, 구치소에서는 가족이 돈을 부치는 것을 금지했다.
11월 7일 점심, 47세인 쉬구이샤가 갑자기 사망했는데,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이 시간은 현지 랴오양시 훙웨이구(宏偉區) 궁눙(工農) 파출소 경찰을 통해 알게 된 것임).
7일 오후, 탕허 공안분국에서는 사실을 숨기고 반대로 선양에서 공부하는 사망자의 자녀에게 통지를 내렸는데, 말로는 그의 어머니의 병이 중하다며 그에게 돌아오도록 했다.
8일 오전, 공안분국에서는 또 전화를 걸어, 학교로 가서 아이를 마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이는 두려워 돌아오지 않았다.
11월 10일 아침, 현지 궁눙 파출소에서는 쉬구이샤의 언니에게 통지를 내려, 쉬구이샤는 이미 응급처치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사망했고 시신은 현지 장의사에 있다고 했다.
가족은 시신을 보자고 요구했다. 경찰은 가족에게 먼저 서명하라고 알려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볼 수 없다고 하였다. 가족은 서명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몰라 서명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여전히 시신을 보지 못했다.
쉬구이샤의 사망 시간, 지점, 원인은 모두 확정되지 않았고, 랴오닝시 구치소에서 탕허 파출소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극적으로 사실을 감추고 있다.
11월 11일, 가족이 쉬구이샤의 남편 류잉(劉英)을 위해 선임한 변호사가 본 사건에 개입하는 과정 중, 랴오양시 구치소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얼버무리며, 변호사가 류잉을 면회하는 것을 금지해 공공연하게 법률절차를 위반했다.
이 과정 중, 탕허 공안분국과 랴오양시 구치소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루며, 면회를 금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맡겼다. 변호사는 이미 행위 책임자에 대해 고소를 제기했다.
쉬구이샤의 사건도 이미 법률절차에 들어갔고, 그의 가족의 요구 하에 변호사를 선임해 이 일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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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