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 눙컨 치치하얼분국(農墾齊齊哈爾分局) 차하양(查哈陽) 농장 하이양분장(海洋分場) 파룬궁수련생 녜슈춘(聶秀春)은 예전에 5년의 억울한 옥살이 시달림을 당한 적이 있는데, 2015년 7월에 원흉을 고소해 또 납치박해를 당했고, 치치하얼 눙컨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녜슈춘은 법정에서 상소함을 요구했다. 가족도 연대 서명하여 고소하고 있다.
녜슈춘은 직장에서든지 아니면 이웃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녀가 개인 기업에 출근할 때, 직장 사장은 다른 사람은 공장을 떠나도 되나 녜슈춘은 떠나면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집에는 70여 세인 노부친이 여전히 마비되어 자리에 몸져누워 그녀가 보살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녜슈춘은 젊었을 때 약골로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1998년에 파룬궁은 병을 없애는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곧 따라서 연마했다. 연마하자마자 병이 전부 나았을 뿐만 아니라, 또 나가 일을 하여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녜슈춘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연마한 것 때문에 5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해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에서 4년의 학대를 당했다. 남편은 이 무거운 충격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 그녀와 이혼했다. 딸은 외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5년 7월, 녜슈춘은 양고(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동시에 또 현지 정부 기관, 공안국, 파출소에 각각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보냈고, 또 리커창(李克強) 총리에게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쳤다.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녜슈춘은 2015년 12월 21일에 치치하얼 눙컨 공안분국, 차하양 농장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고, 12월 22일에 치치하얼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의 집에서 20여 장의 진상 스티커, 낡은 컴퓨터 한 대, 낡은 시디롬 복제기와 프린터 잉크 빈병 몇 개를 강탈했다. 구치소에서 국가보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그녀에게 ‘당신은 종범이므로 중형을 내린다’라고 공갈협박하며 위협했다. 녜슈춘은 기계는 모두 고장 난 것들이라고 말했다.
5월 26일, 녜슈춘의 가족은 눙컨법원의 통지를 받았는데, 눙컨검찰원에서 이미 녜슈춘을 모함한 서류 사건을 치치하얼 눙컨법원에 올렸다고 말했다.
2016년 7월 19일 오전 9시, 치치하얼시 눙컨법원에서는 녜슈춘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는데, 변호사가 녜슈춘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원에서는 녜슈춘의 친구가 법정에 들어와서 방청함을 허락하지 않고, 단지 가족 몇 명이 법정에 들어서는 것만 허락했을 뿐이다. 법원 밖에는 눙컨 공안국의 사람과 치치하얼시 ‘610’의 사람이 방청하러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을 감시하고 있었다.
녜슈춘은 4년의 무고한 판결을 받았는데 단호히 상소를 요구했다. 지금 상소장을 이미 헤이룽장성 눙컨 중급인민법원과 중급인민검찰원에 건넸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0/336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