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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시 리위링, 4년의 억울한 형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타이안시(泰安市) 60세인 파룬궁수련생 리위링(李玉玲)은 2016년 7월, 4년의 무고한 형을 선고당한 이후 상소를 제기했다. 그러나 2016년 10월 28일, 그녀의 가족은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원판결을 유지’한 불법적인 ‘결정서’를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범죄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구, 현, 시의 사법기관에 의해 불법적인 형을 판결 당한 후 상소한 사건에 대해 한 건도 개정하지 않았으며 전부를 상소 기각하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공안국, 검찰원과 서로 협력하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범자가 되었다. 이 때문에 파룬궁수련생들의 억울한 사건들이 밝혀지지 못했다.

리위링(여)은 타이안시 다허(大河) 면방적공장의 퇴직자이다. 2015년 11월 15일, 집에서 타이산구 국가보안대대와 ‘610’직원에게 납치됐고, 2015년 12월 31일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황펑쉐(黃鳳雪), 왕추이핑(王翠平), 보링추이(卜令翠) 등 3명(이들은 보링추이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가족 관계임)은 모두 타이산구(泰山區) 상가오향(上高鄉) 시장뎬(西張店)의 촌민으로, 리위링과 함께 같은 날에 타이산구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타이산구 검찰원은 서류심사 과정에서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두 차례나 타이산구 공안국에 서류를 반송한 적이 있다. 타이산구 국가보안 직원은 모함하는 자료를 꾸미기 위해 여러 차례나 리위링의 가족과 보링추이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가족을 교란한 적이 있다.

2016년 7월 5일, 타이산구 법원에서는 리위링과 황펑쉐, 왕추이핑, 보링추이 등 4명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고. 리위링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변론을 했다. 변호사가 강하게 무죄 변론하자 리위링을 모함한 이른바 타이산구 공안국과 검찰원이 주장하는 ‘죄의 증거’가 전부 뒤집어졌는데 심판장과 판사도 모두 할 말이 없게 됐다.

법정 진술에서 리위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한 일체는 사람에게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갖고 있던 그런 설비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이다. 그 경찰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으로 들어왔고 문을 부수고 자물쇠를 부수어 나를 납치했다. 그리고 집안의 일부 생활용품마저 뒤져갔는데, 이것은 심각하게 법률을 짓밟은 행위이다. 나는 단지 나의 믿음을 견지하며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르는 사람이 되고 그 표준에 따라 일을 했을 뿐, 국가의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 응당 무죄이며 석방해야 한다.”

변호사는 판사에게 타일렀다. 판사는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방어선이며, 민중이 희망을 기대는 곳이다. 당신들은 인과응보를 믿지 않을 수는 있다. 설마 자신의 장래까지도 생각하지 않겠단 말인가? 본 사건의 최종 결과에 대해, 희망하건대 사법기관이 파룬궁 사건을 정치화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의 판사는 응당 내심의 외침을 듣고, 양심의 외침을 듣고 본 사건에 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타이산구 법원에서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와 변호사의 무죄변론을 무시하고 양심을 어겨가며 계속 헌법을 짓밟고 법률을 짓밟았는데 2016년 7월 29일 리위링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리위링은 4년형, 황펑쉐는 3년형에 집행유예 5년, 왕추이핑은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당했으며, 보링추이는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당했다. 심판관은 선위셴(沈玉賢), 배심원은 추이치리(崔啟立), 서기는 장샤오민(張曉敏)이다.

왕위링은 불법 ‘판결서’를 받자 즉시 상소를 제기했다. 그러나 2016년 10월 28일, 그녀의 가족은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불법적인 ‘결정서’를 받았다.

현재 리위링은 여전히 타이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2/3375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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