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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더후이 파룬궁수련생 10명이 불법적으로 구속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2016년 9월 21일부터 22일 사이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12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된 후 아직까지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더후이 구치소와 창춘시(長春市) 제4구치소에 각각 분산돼 감금돼 있는 상태다. 불법적인 납치행위에 참여한 자들은 창춘시, 더후이시 국가보안과 공안국경찰들이다.

소식에 의하면, 이미 더후이시 형사경찰대대에서 조사가 끝난 후 검찰원에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인데, 기소장이 더후이시 검찰원 공소과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납치된 12명 중 2명인 남성 파룬궁수련자 추이타오(崔濤)와 왕창순(王長順)은 아직도 더후이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고, 여성파룬궁수련생 리루이펑(李瑞鳳), 후보(胡波), 장펑추(張鳳秋), 하오제(郝傑), 리수전(李淑珍), 마바오롄(馬寶蓮), 양진펑(楊金鳳), 양진위(楊金玉, 양진펑과 양진위는 자매임) 등은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분산 감금돼 있다.

이번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납치하는데 참여한 자들은, 더후이시 국가보안과 더후이시 공안국치안과 경찰관들로 확인되었는데, 더후이시 국가보안 장더후이(張德輝), 러우싱옌(婁興岩), 양옌추((楊豔秋)와 공안국 비중성(畢忠生) 등의 경찰관들이다. 수련생 가족들과 자비로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차례 국가보안대대를 찾아가서 가족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진상을 알렸으며, 동시에 일부 가족들은 변호사를 선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후이시 국가보안대대장 야오융쿠이(姚永奎)와 러우싱옌 등은 이들을 모함하는 증거자료를 조작해서 형사경찰대로 보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저지하며 박해를 가했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의 인적사항은 원문참조바람)

원문발표: 2016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1/337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