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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의거해 장쩌민을 고소한 톈진시 판후이펀 3년형 무고한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시칭(西靑)구 파룬궁수련생 판후이펀(潘慧芬)은 최고인민검찰원에 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것 때문에, 2015년 8월 7일에 시칭분국 중베이진(中北鎭) 파출소에 의해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고 이튿날 시칭구 구치소로 납치됐다. 9월 10일, 시칭분국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12월 4일에 시칭구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그 후 2년 6개월형의 억울한 징역 판결을 당했다.

판후이펀(59)은 시칭구 중베이진에서 거주한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원기가 왕성하고 몸이 건강했으며 각 방면에서 매사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 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판씨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켜 예전에 톈진시 반차오(板橋) 여자노동교양소 안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심신은 매우 큰 상처를 입었다.

2015년 4월, 최고인민법원에서는 ‘법원에서 입안 등기제 개혁을 추진함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같은 해 5월, 중국대륙에서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을 기소하는 소송 열풍이 나타났다.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 친척과 친구 및 사회 각계의 정의로운 민중이 잇달아 고소, 고발에 참여했다.

2015년 7월 말, 판후이펀은 특급우편으로 우정국을 거쳐 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건넸다. 며칠 후 인터넷에서 이 우편물이 우체국에 압수당해 있음을 발견했다. 판후이펀은 이 우체국에 가서 자신이 당한 박해 사례를 선의적으로 우체국 직원에게 알리는 것으로 그들의 선량한 양심과 선념을 깨우치고 그들이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랐다.

8월 7일, 그녀는 거듭 우체국으로 가서 계속 관련 인원에게 장쩌민 고소는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임을 똑똑히 말했다. 그날 오후, 그녀는 막 우체국에서 집으로 돌아간 후 중베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집안에서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시칭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판후이펀이 시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은 기간, 그의 언니 판후이민(潘惠敏)은 주택 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붙인 이유로, 또 중베이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리고 2015년 9월 9일에 시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이때 판후이민의 남편은 여전히 마비돼 자리에 몸져누워 있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그 후 판후이민은 1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09년 7월, 판후이민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그 후 1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아 톈진시 반차오 여자노동교양소 안에서 매우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9/337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