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광안시(廣安市) 린수이현(鄰水縣) 파룬궁수련생 중둥성(鐘東勝), 리쿤쥐(李坤菊), 탕쑤란(唐素蘭) 등은 2년 3개월이 넘게 불법 감금당한 후,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보석’으로 밖에 있는 뤄쉐팡(羅學放), 장비란(張碧蘭), 왕정펑(王正鋒), 쉬카이츙(徐開瓊)과 함께 동시에 린수이현 법원에서 불법 판결받았다. 그중 리쿤쥐, 뤄쉐팡은 징역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중둥성은 징역 3년, 탕수란은 징역 2년 6개월, 장비란, 왕정펑, 쉬카이츙은 불법으로 3년의 집행유예를 판결받았다.
이 7명의 파룬궁수련생은 2014년 7월 25일 납치됐다. 그날, 린수이현에서는 대량의 공안 등을 출동시켜 동시에 21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뒤이어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법정 심문,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과 시달림을 당했다. 경찰은 위협, 속임수, 잠 못 자게 하기, 생수병으로 손목 구타하기 등의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해 ‘기록’을 사취했다.
2015년 1월 15일, 린수이현 법원에서는 왕정펑, 탕수란, 쉬카이츙, 리쿤쥐, 중둥성, 뤄쉐팡, 장비란 7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으로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법정에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등의 박해를 폭로해, 이른바 ‘기록’ 위의 내용을 부정했다. 몇 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이 그녀들을 위협했는데, 만약 말하지 않으면 당신의 아들, 딸을 괴롭히고 당신의 가정이 참혹한 일을 당하게 하겠다고 했다며 마구 눈물을 흘리면서 하소연했다.
3명의 변호사가 법정에서 공안기관 및 검찰원에서 ‘증거, 구두 자백’을 진행할 때 법률 규정에 부합되지 않았고, 납치,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경찰복을 입지 않고 어떠한 증명서, 수속증도 꺼내 보이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게다가 본인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강제로 개인 주택에 침입했는데, 이것은 심각하게 법을 알면서 법을 어기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겼다고 했다. 변호사 3명의 변호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었다. 공소인이 기소한 것은 법률 증거가 부족해 중도에서 심리를 진행해 내려가지 못해 몇 차례나 휴정이 선포되었다. 맨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날을 잡아 다시 심리하는 수밖에 없었다.
계속 8개월 넘게 불법 감금한 후, 린수이현 법원에서는 2015년 9월 29일 거듭 탕수란, 중둥성, 리쿤쥐 등 7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3명의 변호사는 전 과정에 탕수란, 중둥성, 리쿤쥐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변호를 진행했고 심판장, 공소인은 모두 무리하게 반박했다. 법정 측은 오히려 날을 잡아 심판을 선고한다고 선포했다.
계속 기한을 초과해 13개월 동안 감금한 후, 2016년 10월 27일, 린수이현 법원에서는 시, 현 610, 시 중급인민법원의 막후 조종 하에,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리쿤쥐, 뤄쉐팡, 중둥성, 탕수란 등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오늘까지 여전히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을 바싹 뒤따라 선량한 파룬궁 단체의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박해 원흉 장쩌민은 이미 20여만 명의 민중에게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법원에 고소당했다. 세간과 천리의 보응은 이미 떨어지기 시작했는바, 사람을 해친 자는 결국 자신을 해친다!
관련 박해부문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337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