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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좋은 인연을 맺다

글/ 우한 대법제자 롄탕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이 선(善)의 힘은 매우 크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평소 경찰에게 진상전화를 걸고, 대법자료를 부쳐 보냈다. 나는 그들과 접촉하기만 하면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연을 맺었다. 많은 경찰이 진상을 분명하게 안 후 모두 ‘3퇴’를 했으며,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았다. 어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이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진상자료를 요구했다. 나는 그들의 각성에 진심으로 기쁘며, 그들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2002년 2월, 나는 베이징에 ‘상방’ 갔다가 경찰에 의해 호텔에 감금되었다. 화장실에 갔을 때 대야에 옷이 담겨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되어 썩은 냄새까지 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우리는 누구도 좋게 대하고 선량해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들과 선연을 맺자! 나는 그 옷을 깨끗이 빨아 널어놓았다. 방안으로 돌아와 나는 한 시간 동안 가부좌를 했는데 경찰은 보고서도 말하지 않았다. 본고장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 경찰을 두 번 만났는데 모두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를 했다. 그도 우리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내가 세뇌반에서 박해받을 때였다. 한 경찰이 이곳으로 출근하기를 매우 싫어했다. 그는 이곳에 있으면 매우 괴롭고 1분도 있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한번은 그가 아들에게 전화로 야단치고 있었다. 전화가 끝난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들에게 아버지이자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야단치면 아들은 역반응 심리가 생기게 되어 당신과 진심을 털어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나에게 아주 고맙게 생각하면서 일요일에 그의 집에 가서 휴식하자고 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또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의 급식은 우리보다 못한데 정신 상태는 어떻게 이리 좋으세요?” 나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진, 선, 인(真,善,忍)’을 수련합니다. ‘진, 선, 인’은 우주의 대법입니다. 곳곳에서 일마다 ‘진, 선, 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좋게 대합니다. 당신이 보세요. 우리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이곳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는데 이것이 공평합니까?”

2000년에 나는 세뇌반에 10개월 동안 감금되어 있었다. 한 간부인 듯한 경찰은 진상을 분명히 알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우리를 아주 동정했다. 한번은 점심을 먹을 때 그는 자신의 그릇에 있는 갈비조림을 우리 매 사람 밥그릇에 한 개씩 나누어 주었다. 경찰팀에도 좋은 사람이 많다. 나는 세뇌반에서 풀려나온 후 그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신은 지금도 우리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갈비조림을 나누어 준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은 갈비조림이 아니라 당신의 선량한 마음이었고, 대법제자를 소중히 대했기에 당신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과연 그는 퇴직 후 모두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게 되었고, 집과 차를 샀고 온 가족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낸다. 그들 온 가족도 모두 ‘3퇴’했다.

2004년, 나는 세뇌반에서 박해에 항의해 3일 동안 단식했다. 세뇌반의 두목이 다섯(그중 2명은 경찰) 사람을 보내 나에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게 했다. 그들은 수갑과 굵은 밧줄을 갖고 와 침대에 나의 사지를 대자(大)형으로 묶어 놓고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려고 했다. 그중 한 경찰은 혈압이 높아 매일 출근하자마자 하는 첫 일이 의사를 찾아 혈압을 쟀다. 그가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나는 ‘진, 선, 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요.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당신은 혈압이 아주 높은데 나를 박해하면 안 되오!” 그는 세 번 재채기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그는 정말 나에게 음식 주입을 안 했다. 이튿날 그가 나의 창문 앞으로 지나갈 때 나는 그에게 물었다. “혈압이 내려갔어요? 좋아졌어요?” 그는 좋아하면서 말했다. “좋아졌어요! 좋아졌어요!” 그는 또 나에게 관심을 두고 말했다. “여기는 있을 곳이 못 돼요. 빨리 집으로 돌아가세요.”

한번은 경찰 2명이 확인할 일이 있어 세뇌반으로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들과 접촉할 기회를 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 둘은 모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압니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미 ‘3퇴’를 했습니다.” 그런 후 그들은 또 대법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물었고, 나는 일일이 답해 주었다. 그들은 나의 얼굴이 ‘자비롭고 선하다’고 칭찬했다. 사실 그들도 진상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아주 선량했다. 나는 그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나를 매우 동정하면서 말했다. “이렇게 많은 연세(72세)에 아직도 이런 곳에 감금되어 있네요.” 나는 그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어 기뻤다. 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들은 나에게, 경찰이 많은 진상지폐를 돌려보냈다고 알려주었다. 이때 나의 머리에는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2]라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 – 법정건곤’

원문발표: 2016년 1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370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