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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바른 말을 할 테니 총살당한다 해도 두렵지 않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우리 지역의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박해당해 사망했다. 그의 처와 딸이 올바른 말을 하고자 청원했지만, 오히려 붙잡혀서 노동교양소에 들어가게 됐다.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무조건 그들 모녀를 석방하라고 서명받기 시작했고 사람들로부터 성원을 얻길 희망했다.

나는 20여 호를 다녔는데 대부분은 모두 서명해 주었다. 하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은 우리를 동정할 뿐 박해를 초래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며 내게 말하기를 “미안합니다. 당신을 도울 수는 없겠습니다. 우리가 돈을 좀 내면 될까요?”라고 했다. 나는 감동하며 말하기를 “저는 당신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이처럼 사악한데 누가 감히 앞에 나서서 정의로운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쩌면 붙잡히고, 구타당하고, 노교를 당하거나 형을 당할지도 모르지요.”라고 했다.

이어서 나는 또 이평(李平, 가명)의 집에 갔고 온 뜻을 말하자 그의 처가 선수를 치며 말하기를 “우리는 돕기가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이평이 아내의 말을 끊으며 말했다. “당신은 펜을 가져와. 나는 서명하겠어.”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당신 바보 아니에요? 여긴 이름도 쓰고 성도 쓰고 또 지장도 찍어야 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빠져나가려고. 잘못하면 도급받은 것까지 모두 몰수당할지도 몰라요.” 이평이 견정하게 말했다. “난 두렵지 않아. 오늘 올바른 말을 할 테니까, 총살당한다 해도 두렵지 않아.”

이번 서명받는 것을 통해서 나는 세인들의 본성의 일면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느꼈다.

“당신들은 100% 좋은 사람이다”

2015년 7월, 나는 장쩌민 고소 건으로 붙잡혔는데 당시 앞채, 뒤채에 사는 이웃들이 모두 와서는 “당신들은 왜 그녀를 붙잡았습니까? 그녀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선을 베풀어 그녀를 놓아주십시오.”라고들 했다. 내가 끌려서 차에 태워지자 이웃들도 따라서 함께 차에 탔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소장이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이웃들을 설득하며 15일이면 풀려난다고 했다.

소장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인간관계가 참 좋군요. 이웃들이 모두 오다니.” 내가 말했다. “이는 우리가 좋은 사람들임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신변의 사람들이 우리를 가장 잘 알고 있고 또한 가장 좋은 증인이기도 합니다.” 소장은 자신이 파룬궁수련생과 여러 해 접해 보았는데 우리가 100% 좋은 사람임을 내심으로 인정한다고 했다.

파룬따파(파룬궁)의 아름다움은 이미 세인들의 마음속에 씨앗을 심어주었다. 우리를 아는 사람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모두 깨어나고 있으며 선악과 정사(正邪)를 분명하게 가려낼 수 있다. 하지만 또 그처럼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결국은 거짓말에 해를 입었는데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眞相)을 이해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몹시 어렵게 얻은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7/336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