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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원에서 벌어진 재밌는 일

[밍후이왕](베이징 투고) 한번은 베이징 난청공원에서 진상을 알렸다. 입구에 들어서서 멀지 않은 곳에 한 중년 남성이 빈 천 주머니를 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다급히 그에게 다가가며 말을 건넸다. “저기요, 책읽기 혹시 좋아하세요?” 그는 보길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9평공산당’을 건넸더니 “좋아요, 좋습니다”라고 하면서 주머니를 열어 넣으라고 했다. 나는 책을 그 주머니에 넣었고 그는 주머니를 닫으며 웃으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뜻밖에 그는 나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찾았네, 찾았네, 찾았네, 찾았다네. 친구를 찾았다네…… 당신의 나의 좋은 친구라네!” 그는 걸어가면서 불렀다.

그때 공원에 사람이 매우 많았고 사람들은 그의 노랫소리를 다 들었다. 그의 즐거운 표정을 보고 사람들은 웃으면서 그의 옆을 지나갔다.

나도 매우 즐거웠다! 그러했다. 대법이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주었기에 또한 주변 사람에게 그것을 전파시켰다.

어느 토요일 역시 난청공원이었는데 그날 노닐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유모차를 밀며 아이를 달래는 사람, 춤추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징을 울리며 전통극 노래를 부르는 사람, 공을 차는 사람, 태극권을 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등 매우 시끌벅적했다.

내가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비교적 조용한 곳에 이르렀을 때 한가롭게 산책하는 중년 남성과 만났다 그는 우리 둘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두 누님은 저에게 할 말이 있나요?” 내가 말했다. “인연으로 만났으니 긴박한 일을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그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리고 ‘삼퇴’의 중요성을 알렸더니 그는 공산당 3대조직에서 모두 탈퇴했다.

내가 그에게 가명을 지어줄려 하니 그는 갑자기 두 발을 모아 바로선 자세를 취하더니 우리에게 군대식 경례를 했다. 우리도 즉시 그에게 합장으로 답례를 하면서 모두들 즐겁게 웃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6/336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