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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퉁청 5명 파룬궁수련생 억울한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2015년 7월 7일 저녁, 후베이(湖北) 퉁청현(通城縣) 파룬궁수련생 후바오르(胡寶日), 아이롄팡(艾蓮芳), 왕시메이(王細美), 리옌허(李豔和), 후관샤(胡關霞) 5명은 후난성 웨양(岳陽)시 웨톈진(月田鎭)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몇 달 후, 그들은 웨양현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 후바오르, 아이롄팡, 왕시메이, 리옌허, 후관샤는 각각 4년, 1년, 2년, 4년, 4년형의 무고한 판결을 받았다.

5명 파룬궁수련생은 웨양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그중 후관샤의 가족은 그녀를 위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3차례나 웨양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교섭해 새롭게 심리를 진행하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중급인민법원 판사는 재판을 열지 않았다. 결국 변호사는 무죄 변호 서면 자료를 제출해 파룬궁수련생의 수련 및 진상자료를 배포한 행위는 합법적이며 그들을 마땅히 무죄 석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웨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여전히 법을 어기며 원 판결을 유지했다.

2016년 5월 10일, 왕시메이, 리옌허, 후관샤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후난성 창사(長沙)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6감구(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한 감구임)으로 납치됐다. 후관샤는 6감구 1분감구에 불법 감금됐다.

수개월 동안 감옥에서는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으며 ‘전향’하지 않으면 면회할 수 없다고 큰소리쳤다. 이른바 ‘전향’은 바로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후관샤의 남편 우즈민(吳志敏)은 3차 후난성 여자감옥으로 갔으나 감옥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6감구 감구장은 여경 두(杜) 씨였고, 1분감구에는 두 명의 대장이 있는데 각각 탕(唐)과 양(楊) 씨였다.

후바오르는 지금 후난성 주저우(株洲)시 유현(攸縣) 왕링(網嶺) 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아이롄팡은 올해 7월 8일에 웨양현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역주: 관련 박해 인사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8/3364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