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웨이팡(濰坊) 칭저우시(青州市) 탄팡진(譚坊鎮)의 올해 65세인 파룬궁수련생 왕이쥔(王義俊)은 칭저우시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는데, 결국 2016년 9월 25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상세한 상황은 보충해야 한다.
2016년 9월 25일 7시 경, 가족은 갑자기 구치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말로는 왕이쥔이 중심병원(中心醫院)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했다. 가족이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왕 씨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의사는 왕 씨가 병원에 왔을 때, 이미 호흡이 없었다고 했다.
가족들은 들은 후, 모든 것이 믿기지 않았다. 여러 곳에 문의해도 그때 왕이쥔은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 수 없었다. 맨 마지막에 110에 전화를 걸어 응급처지를 받아서야 장의사에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보았을 때 왕 씨는 이미 얼굴이 검은 자색이 된 시신이었다.
소식을 들은 후, 가족들과 왕이쥔의 변호사 및 각계 친척, 친구 몇 십 명은 장의사로 급히 갔다. 그러나 이미 수 명의 경찰이 정문에 모여 있었는데, 소수 가족을 방안에 들어가게 한 외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들어가지 못하게 했고 또 가족이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왕이쥔은 2015년 9월 6일에 칭저우시 국가보안과 탄팡진 파출소의 밀모로 구치소로 납치돼 여태껏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세 차례나 불법 법정심문을 받았다. 가족들은 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2016년 8월 13일에 여전히 건강한 그를 면회했는데, 왕이쥔은 지금 오히려 이유 없이 사망했다. 변호사 및 가족들은 이 일에 대해 모두 질의하고 있다.
왕이쥔은 웨이팡 칭저우시 탄팡진 탄팡촌에서 살았다. 그는 선량하고 소박하며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왔다. 사람을 대함에 상냥했고 주변에서 모두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원래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대법은 심신을 정화했다. 그는 각 방면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며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으며, 또 늘 길에서 만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는 평소에 어느 집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기만 하면, 날씨가 얼마나 덥든지, 얼마나 지저분하고 얼마나 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앞장서 도와주었다. 이번 납치를 당한 후, 이웃들은 연이어 서명해 석방을 요구했다.
(사진 설명 1):2016년 1월, 이웃들이 서명해 당국에서 파룬궁수련생 왕이쥔을 석방하도록 요구하다
박해당한 16년 동안, 왕이쥔은 여러 차례 납치, 감금박해를 당했고 7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으며,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매번 3년)을 받았다. 그의 아내도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재산은 여러 차례 강탈당하고 갈취 당했다. 길가의 주택이 16일 동안 강제로 점유 당했는데, 합해서 계산하면 벌금 10여 만 위안(한화 약 1,664만원)을 갈취 당했고, 오토바이 5대도 강탈당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2016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7/335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