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쿤밍시 리페이가오 등 3명, 불법 개정을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2016년 9월 8일, 쿤밍(昆明) 시산구(西山區)법원은 리페이가오(李培高, 80세), 지푸셴(紀福仙), 허솽펑(和雙鳳, 전 위난성 성장 허즈창(和志強)의 질녀), 파룬궁수련생 3명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이들은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여, 파룬궁은 잘못이 없고 자신의 파룬궁 수련도 잘못이 없으며 자신은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등을 지적했다. 법정 심문 마지막 단계에서는 당사자에게 진술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리페이가오의 변호사도 법률적으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정정당당하게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파룬궁 탄압에 법률적인 근거가 없다. 장쩌민(江澤民)이 말한 것은 법률이 아니고 장쩌민 고소는 맞다.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과 관련된 일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합법적인 것으로, 당사자는 무죄이며 법정은 석방을 고려하도록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3명은 2015년 11월 26일에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80세인 리페이가오는 보석으로 나왔는데, 변호사는 예전에 검찰에 고소를 철회하도록 청구한 적이 있다. 지푸셴도 보석으로 나왔다. 허솽펑은 쿤밍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범죄를 저지른 경찰은 시산구(西山區) 국가보안대장 추쉐옌(丘學彥)이다.

80세인 리페이가오는 윈난 건축공정집단 설치유한책임회사의 엔지니어로 1994년에 퇴직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잔병이 많았다. 두통이 있고, 위장이 좋지 않아 20년 동안 설사를 하여 다리가 약해, 걸을 때면 자연히 쭈그려 앉곤 했다. 그리고 또 사계절 손발이 찬 증상 등이 있었다. 그는 1996년, ‘전법륜(轉法輪)’ 등 책 3권을 얻었고 연공을 하여 얼마 되지 않아 병이 전부 사라지고 심신이 모두 건강해져 19년 동안 계속 약을 먹고 주사 맞을 필요가 없었다.

파룬궁이 1999년에 박해를 당한 후, 리페이가오는 두 차례나 쿤밍 융창(永昌) 파출소의 왕중팡(王忠方) 등에게 납치됐다. 2015년 11월 26일에 납치당한 후, 전 시산구 법원에서는 변호사에게 사건을 8월 31일 아침에 재판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29일에 또 변호사에게, 사건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 보고해 올렸다며 좀 연구해야 하므로 잠시 개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후 또 9월 8일에 개정한다고 고쳤는데, 법원 측은 응급차를 몰고 몇 명의 의료원을 시켜 그를 데리러왔다. 그는 법정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이유를 진술하고, 파룬궁에 대한 감격을 표현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판사는 늘 망치를 치면서 중단시켰다. 어쩔 수 없이 개정이 끝난 후, 자신이 쓴 인식을 판사에게 주었다.

지푸셴은 퇴직 노동자로, 간암을 얻었던 이유로 예전에 4차례나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파룬궁을 배워 연마한 후 완쾌되어, 대법과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대해 몹시 감격했다. 그의 자녀는 현재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고소를 철회하는 요구를 써서 신청했다. 여러 명의 의료원이 응급차를 몰고 그를 데리러왔다. 약 10개월 동안의 정신적인 학대를 당해 예전에 비해 늙고 수척하고 검어졌다.

허솽펑은 수갑을 차고 법정에 들어섰다. 그녀는 박해를 당해 검고도 수척해졌다. 법정에서 공소인은, 당사자는 이미 ‘자백서’를 썼다며 법정 판결을 내릴 때 이것을 고려해 달라고 청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해, 법정에서 관대하게 처리해 석방하여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청구했다. 허솽펑 본인은 법정에서, 대법은 좋고 파룬궁은 잘못이 없으며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것도 잘못이 없다며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를 했다. 공소인은 들은 후 또 “당사자의 태도가 개변되어 ‘자백서’를 승인하지 않습니다. 법원에서 이것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법정 밖에서는 시 ‘610’, 국가보안 20여 명, 국가보안대장 추쉐옌이 입구에서 가로막으며 파룬궁수련생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법원을 관할할 수 없습니다.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고 공언했다. 추쉐옌은 여러 차례 개정에 항상 참여했다. 그는 표면적으로는 점잖고 우아했다.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했는데, 예를 들면 나는 매우 동정한다. 단지 근무 때문이고 생계 때문이라는 등을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다시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사망 위험에서 떠나도록 권고했을 때, 그는 곧 “내가 이곳에 있으면 또 당신들에게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일부 수련생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는 등을 말했다. 그러나 그 후 그를 믿은 사람을 모두 그가 직접 사람을 데리고 가서 납치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그의 겉 표면에 미혹됐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심으로, 그에게 각성하여 좋은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라, 그러나 선택은 자원적인 것으로, 우리는 단지 선행을 권할 뿐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9/3356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