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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옌청 양야핑,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장쑤(江蘇) 옌청(鹽城) 푸닝현(阜寧縣) 파룬궁수련생 양야핑(楊亞平)은 2016년 9월 27일에 상하이시(上海市) 민싱구(閔行區)법원에 의해 불법 개정을 받아 6년 6개월의 불법 징역판결을 당해 현재 상소를 제기하려고 한다.

양야핑은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면서 말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쳤고, 자료를 나눠주는 것은 사람들에게 도덕을 제고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변호사는 아래 몇 가지 방면으로 변호를 진행했다. (1)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은 보편적인 가치이다. (2) 파룬궁은 ×가 아니라 개인의 언론자유이며 신문 선전은 위법이 아니다. (3) 공소인은 당사자가 어느 조례의 법률을 위반했는지, 어느 조목의 법률의 실시를 위반했는지를 지적하지 않았다. (4) ‘9평 공산당’을 선전하는 것은 합법이다.

양야핑(51세)은 장쑤 옌청시 푸닝현 사람으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차례로 6번의 기한을 초과한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중 두 차례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혀 독극물주사를 당했고, 1차는 강제세뇌를 당했으며,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3년의 불법 판결(집행유예 판결)을 당했다.

2013년 5월, 양야핑은 상하이 민싱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됐다. 국가보안에 의하면, 양 씨가 잠시 거주하는 곳에서 수 천 장의 파룬궁 시디 및 프린터, 시디롬 복제기와 컴퓨터, 핸드폰 등의 물품을 수색해냈다는 이유로 ‘대 사건’으로 정해졌다고 했다. 양 씨가 펑셴구(奉賢區)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5일째쯤, 당시 중공 610사무실 수장 리둥성(李東生)은 직접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날아와 이 사건을 간섭한 적이 있다. 게다가 민싱구의 관련된 국가보안직원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고, 그들이 이른바 ‘큰 사건을 해결’한 ‘공적’을 표창했으며, 양야핑에게 적어도 15년의 불법 징역판결을 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양야핑은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고, 불법 감금당해 3개월 쯤 지난 뒤 걸을 수 없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먹은 대로 다 토했다. 그러나 펑셴구 구치소에서는 내버려두고 상관하지 않았다. 양야핑의 체중이 원래의 60kg에서 급격히 40여kg로 떨어져 심각하게 바짝 야위어서야, 2013년 8월 13일 이미 생명이 위험해진 양야핑을 상하이 난후이 교도소 병원으로 보냈다. 15일에 이미 사경을 헤매는 양야핑을 보석으로 풀어줘 장쑤 푸닝의 집에서 몸조리하도록 했다.

장쑤성 610직원, 옌청시 610직원, 푸닝현 610직원은 여러 차례 양야핑의 언니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우며, 양야핑이 건강을 회복했는지 보았는데, 계속 박해를 가하려고 했던 것이다. 2014년 2월 17일, 상하이시 민싱구 법원에서는 전화를 걸어 양 씨에게 2월 20일에 민싱구 법원으로 가서 자료를 대조 확인하도록 통지를 내려 불법 심문을 받게 하려 했다. 양야핑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양야핑은 2016년 8월 20일에 원저우(溫州)에서 일을 하다가 불법 납치당해, 지금 상하이 펑셴구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그녀는 죄수복 입기를 거부해 ‘속박 끈(約束帶)’에 묶여 전신을 움직일 수 없었고, 보름 동안 족쇄를 찼다.

'闵行区浦江法院后门的陈行派出所'

민싱구 푸장(浦江)법원 뒷문의 천싱(陳行)파출소

'闵行区浦江镇法院前门'

민싱구 푸장진 법원 앞문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30/335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