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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사장이 “이제야 마침내 벗어났다”고 말하다

기업체 사장이 “이제야 마침내 벗어났다”고 말하다

[밍후이왕] (허베이 탕산 투고) 중학교를 졸업한지 여러 해 만에 동창모임을 가졌는데 그중 한 동창이 대기업사장이었다. 대기업사장은 대화중에, 업무상 각 정부부서를 출입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하면서 현 중국공산당체제가 참으로 혐오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나도 우리 회사의 공산당서기지만 당비를 납부하지 않는다. 규정에 반년 간 당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탈당이 되는데, 탈당이 되든지 말든지”라며 별로 관심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내가 보니 그는 진심으로 공산당원이 되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그에게 “내가 널공산당에서 탈퇴시켜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시원하게 탈퇴하겠다고 대답했다. 모임이 끝난 후 그에게 탈당성명을 써주고 공산당에서 탈퇴하도록 해주었다. 그 후 좀 지나서 여러사람들과 다시 모이게 됐는데, 그 사장이 또 중국공산당원 모바일뉴스에 대해 언급하면서,이것은 다단계 판매보다도 더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면서 별 수단을 다 써도 삭제해 버릴 수가 없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내가 이미 너를 탈당시켜줬다. 공산당 조직명부에서 탈퇴하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 탈당사이트에서 탈퇴하는 것이다.”라고 알려주자, 방금까지도 걱정과 번뇌가 많았던 그가 단번에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것처럼 “이젠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며술잔을 단숨에 비웠다. 나도 주스 잔을 들고 “축하한다! 새 삶을 얻었구나! 나도 잔을 비우겠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그가 또 걱정을 하며 “이후에 당비를 내라고 하면 어쩌지?”하고 물었다. 내가 “만약 봉급에서 공제하면 나쁜 사람에게 빼앗긴 셈 치면 된다.”고 말해줬다. 그가 늘 삼퇴(공산당 3대 조직-당·단·대 탈퇴)하라고 권하는 전화를 받는다고 했다. 이제는 그런 전화를 또 받게 되면 상대방에게 이미 탈퇴했다고 알려주면 된다고 했다. 그는 “그럼 되겠네!” 하며 곁에 있던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은 아주 보수적이야. 당신이 하는 말을 잘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사장 아내에게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없다. 아무 데도 가입하지 않았다. 말끔하다! 아이들이 나에게 어떤 홍색조직에도 가입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습자료(진상자료)가 있으면 우리들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이 가져다 달라며 신신당부를 했다.

저쪽에선 ‘당성(黨性)강화’를 학습하고 이쪽에선 ‘탈당’을 제기한다

[밍후이왕](대륙투고) 셋째는 모 기관의 한 부서책임자다. 그의 친척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때문에 이미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과거 중국공산당은 당원들에게 소위 ‘당성강화학습’에 참가하라고 요구했는데, 셋째는 참가를 거부했다. 학습이 끝나면 당위원회가 참가자 전원에게 서명하라고 해서 전부 했지만 셋째는 참가하지도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모 간부가 셋째를 찾아가 서명하라고 했다. 셋째가 말하기를 “사람들이 모두 탈당하고 있는데, 왜 내가 당성을 강화해야합니까? 나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공산당에서 탈퇴시켜 주십시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상사는 농담인 줄 알고 “빨리 서명해요. 당신만 남았어요.”라며 재촉했다. 셋째는 버럭 화를 내며 “내가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하지 않겠다고 하면 하지 않습니다.” 하고 단호히 말했다. 그 상사가 보니 진심임을 알고 당위원회 서기에게 보고했다. 당위서기는 셋째가 서명을 거부했다는 보고를 받고 말하기를 “됐다. 그가 서명하지 않으면 않는 것이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5/335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