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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두 10년의 억울한 재판 당해, 전기 상점은 핍박에 못 이겨 문 닫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소식에 따르면, 2016년 8월 17일에, 광둥(廣東) 메이저우(梅州) 파룬궁수련생 덩슈펀(鄧秀芬)은 광저우시(廣州市) 바이윈구(白雲區)의 성(省) 여자감옥으로 납치됐고, 그의 남편 량순징(梁順景)은 8월 23일에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납치됐다.

그들이 잘 경영해 오던 전기 상점인 쑤보얼 생활관(蘇泊爾生活館)은 두 부부가 모두 납치당해 한때 대학을 다니는 딸이 사람을 모셔 고생스럽게 지탱했다. 그러나 결국 부모님 모두 박해를 당한 이유로, 딸은 학업이 관건적인 시기에 처했을 때, 부득이 그동안 문을 닫는 수밖에 없었다.

2015년 12월 10일 밤 10시가 넘어서 메이청(梅城) 장난(江南) 파룬궁수련생 량순징, 덩슈펀 부부는 차를 몰고 외지로 가서 진상을 알릴 때, 메이저우시 공안국 메이장 분국 국가보안대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 조직 인원이 잠복 감시해 감행한 납치,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당했다.

2016년 3월 29일, 메이장시 메이장구 법원은 량순징, 덩슈펀 부부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해 량순징에 대해 10년 3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고, 그의 아내 덩슈펀에게는 10년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게다가 각각 2만 위안(약 330만 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두 사람은 모두 상소를 제기했고, 아울러 계속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에 참여했다. 그러나 여전히 납치돼 감옥에 있다.

량순징은 올해 55세로, 원래 중국 공상 은행 메이저우 분행 직원이다. 일찍이 아내와 함께 가정용 전기 상점 등을 차려 경영했다. 두 부부는 파룬궁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을 따랐기에 사람됨이 너그럽고 성실하고 신용을 지켜 장사도 잘됐다. 작년 말에는 가게를 늘여 퇀제로(團結路) 안의 거리에서 퇀제로와 자잉 둥로(嘉應東路)가 합류한 큰길로 이전했는데, 중공 장 씨 집단에 의해 생각지도 못한 난폭한 박해를 당했다.

더욱 많은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2016년 7월 21일 ‘부부가 10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는데, 량순징의 몸 상황이 걱정스럽다, 5월 29일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광둥 메이저우 량순징, 덩슈펀 부부가 상소를 제기해’ 등 보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1/334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