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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리수현 전 중학교 부교장 천밍셴,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올해 73세인 천밍셴(陳明顯)은 원래 지린성(吉林省) 리수현(梨樹縣) 완파진(萬發鎮) 중심학교(中心學校) 부교장이다. 2016년 9월 7일 리수현 국가보안대대 대장 왕밍산(王明山)에 의해정저우(鄭州) 아들 집에서 납치됐는데, 지금 리수현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천밍셴 노인은 쓰핑시(四平市) 리수현 완파진 쑹자 웨이쯔촌(宋家圍子村) 사람으로,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불법 구류, 1년 6개월의 노동교양처분, 4년의 판결, 강제 세뇌, 월급 중단 등 여러 가지 박해를 당했고,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천밍셴 노인은 2015년 8월 5일 최고인민검찰원에 이번 박해를 발동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해,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장쩌민의 형사 죄책을 추궁하고 공포해 세인에게 이번 박해를 똑똑히 보게끔 하도록 요구했다.

쓰핑시와 리수현 공안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대대 등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성을 냈다. 천밍셴에 대해 보복하고 탄압하기 위해 천밍셴 노인의 친인, 친척과 친구의 핸드폰을 감청해, 천 노인의 행방을 추적 조사했다. 결국, 핸드폰 감청을 거쳐 노인과 아들의 통화를 감청해냈다. 리수현 국가보안대대 대장 왕밍산(王明山)은 부하를 데리고 천밍셴의 아들을 납치 핍박해 허난(河南) 정저우(鄭州)에서의 천밍셴 노인의 확실한 숙소를 알아냈다.

국가보안대대장 왕밍산은 한 사람을 데리고 기차를 타고 허난 정저우로 가서 납치했다. 당시 왕밍산은 사람이 적었던 이유로, 천밍셴 노인을 납치해 현지로 돌아오려 하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왕밍산은 리수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610주임 리창푸(李長富)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는데, 리창푸는 전화 중에서 왕밍산에게 ‘천밍셴이 병보석으로 치료받도록 절차를 밟아주라’고 알려주었다.

2016년 9월 7일, 왕밍산은 직접 경찰차 두 대에 악독한 경찰 5명을 데리고 허난 정저우로 와서, 천밍셴 아들 집 주변에서 인원을 배치해 감시했다. 천밍셴이 아들 집에 있음을 확인한 후 갑자기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천밍셴을 리수로 납치해 돌아갔고, 천밍셴의 딸에게 통지를 내렸는데, 노인을 집으로 데려가라는 거짓말을 했다.

천밍셴의 딸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그를 마중하러 갔다. 국가보안대대장 왕밍산은 “당신이 서명하기만 하면 당신의 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고 속여 말했다. 천밍셴의 딸이 서명을 마치자 왕밍산은 곧바로 73세인 천밍셴을 리수현 구치소에 감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천밍셴 노인이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노동교양처분, 판결, 고문 학대당한, 중학교 부교장이 장쩌민을 고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리수현 국가보안대대장 왕밍산 핸드폰 번호:18629859933

문장발표: 2016년 9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1/335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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