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민 600명 연명탄원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하북보도) 하북 창주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샤훙(夏紅.女)은 2016년 1월 21일 불법으로 북경 통주구 국보대대에 납치되었다. 8개월간 구금상태에 처해 있어 80대의 부모가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를 딱하게 여긴 고향주민 600여 명이 탄원서를 관계당국에 제출하여 연명으로 석방을 요구했다.
600명의 석방요구 연명탄원서
2016년 1월 21일 오후 6시경 북경시 통주구 장가만진 소공원맞은편에 위치한 경수영(慶秀英)의 집에 세 들어 사는 파룬궁수련생 포수지(鮑守志)에게 경찰들이 들이닥쳐 집안에 있던 18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납치된 파룬궁수련생들은장가만파출소로 연행된 후 북경시 공안국 통주분국으로 압송되었는데, 납치당시 장리신은“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큰소리로 연속해서 외쳤다. 이에 경찰들이 그녀를 땅바닥에 쓰러트린 후 구둣발로 얼굴을 짓밟아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지는 심한 상처를 입었고, 포수지는 3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골절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함께 납치된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한 사람씩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지만, 샤훙, 경수영, 리업량 등 3명은 통주간구치소에 여전히 불법으로 8개월이 넘도록감금돼 있는 상태다.
(박해관련 기관 및 기관원의 인적사항과 관련정보는 원문참조바람)
문장작성: 20916년 9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진상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2/33535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