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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당한 베이징 핑구구 웨구이샤 1년 여간 구금상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北京市) 핑구구(平谷區) 마팡진(馬坊鎮)의선량한 여성 웨구이샤(岳桂霞.50)가1년 여간구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기소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장기간 구금돼 있는데 이는 기소장의 증거미비로 사건서류가 반송됐기 때문이다.이미 사건 서류가 검찰원에 두 차례,공안에 한차례씩 각각 반송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주심 판사는 쑨궈리(孫國立)이고 전화번호는 01089966902임) 그녀를 모함한 기소장이 9월 초에야 법원에 접수되었다.

웨구이샤는 가정주부다. 2004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경추·요추통증, 불면증, 눈병, 기억력퇴화 등의 각종 고질병이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전부 완치되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지도 원칙인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겸손하고 온화하며 착한 사람이 되었다. 일을 할 때는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예의 있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보하며 이익을 위해 다투지 않았다. 남편은 지병인 당뇨병이 심해서 한때는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녀가 정성으로 보살펴서 병세도 완화되었고 부부 갈등도 해소되는 등 원만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그녀가 2015년 9월 18일 장쩌민 고소 내용의 스티커를 부착할 때,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마웨이 파출소 경찰관 3명에게 납치되었다. 조사 뒤 핑구 구치소로 송치돼 감금됐다. 갑자기 감금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자, 구치소 경찰들이 머리에 철모를 씌우고, 수갑·족쇄를 채워 독방에 가두고 온갖 고문학대를 가했다.그 후 2개월쯤 지나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자, 병원으로 데려가 정신감정을 했을 뿐 병보석을 해주지 않았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지병이 악화돼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고, 정신상태도 좋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갓 직장을 구한 아들이 직장을 포기하고 아버지를 보살피게 되었으며, 병세가 안정되어서야 가까운 시내에 다시 직장을 얻게 되었다. 아들은 출근하기 전 아버지가 먹을 음식과 음료수를 챙겨 놓고 출근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들의 생활을 걱정한친척들이 변호사를 선임했고 하루빨리 온 가족이 함께 단란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관련박해 기관 및 기관원에 대한 인적사항은 원문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6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0/335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