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5월의 어느 날 나는 이발소에 가려고 했다. 자전거를 타고 교통정리대 옆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뒤차가 날 들이박는 바람에 앞으로 멀리 떨어져나가게 됐고 몸에 맸던 가방도 날아갔다. 그렇지만 나는 즉시 바닥에서 일어나 가방을 주었다. 가방 안에 매우 많은 대법자료와 CD 및 장쩌민을 고소한 명단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기사가 차에서 나오고 “제 잘못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당연히 당신 잘못이죠. 보였을 텐데?”라고 했다. 그는 “괜찮아요? 병원에 갑시다.”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했다. 그는 “돈을 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돈은 저에 대해서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당신을 구해야 해요. 비록 이런 방식으로 인연을 맺고 싶지 않지만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됐네요.”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당원이라고 했다. 내가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그는 매우 두려워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주며 왜 탈당해야 하는가를 알려줬다. “이것은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에요. 공산당 간부들은 모두 탐오부패하기에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하려고 해요. 입당할 때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그것의 일부분이고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과 함께 멸망하게 돼요.” 그는 알아듣고 “동의합니다. 탈퇴할게요, 탈퇴할게요.”라고 했다.
이때 그의 아내도 다가와 “언니, 돈 좀 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또 그의 아내에게 진상을 알리고 “동생은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동생도 탈퇴해요?”라고 했고 그녀는 “예, 탈퇴해요!”라고 했다.
기사는 또 차에서 내려와 내 손을 잡고 떨고 있었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후로 운전할 때 주의해요, 만약 오늘 당신이 다른 할머니를 쳤다면 결과는 정말로 상상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이때 그는 갑자기 떨던 두 손을 높이 머리위로 들더니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이 나라는 구제될 수 있다! 이 사회는 구제될 수 있다! 이 세계는 구제될 수 있다!”라고 높이 외쳤다. 나는 눈물을 흘렸고 매우 감동했다. 대법 진상자료와 풍우천지행 CD를 그에게 주자 그는 두 손으로 받아 쥐고 공손하게 차에 놔뒀다.
“지금 이 사회가 무슨 꼴이 됐는가 봐요. 인류의 도덕수준이 내려가고 사람마다 돈밖에 몰라요. 이 관건적인 시각에 저희 사부님이 인간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하고 사람마다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말해 봐요, 파룬궁이 좋은가 좋지 않는가요?”라고 했다. 그는 정말 좋다고 했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이에요. 알려줄게요, 지금 백 만 이상의 사람이 그를 고소했는데 국내 20여만 명 넘는 대법제자가 진짜 이름으로 그를 고소했어요. 지지해요 지지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는 지지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표를 건네주면서 “좋아요, 지지한다면 서명해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자신의 이름과 아내의 이름을 썼다.
그의 아내는 “언니, 저의 전화번호를 줄게요. 일이 있으면 전화해요.”라고 했다. “필요 없어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아무 일 없을 것이니 당신들은 가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보고 친척과 친구들도 구제되게 전해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길언(吉言)을 기억하라고 전달해주면 당신들도 복을 얻을 것이고 재난에 부딪혔을 때 파룬따파 사부님께서도 당신들이 아름다운 미래로 갈 수 있게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알려줬다.
내가 멀리 갔는데도 그들은 원래 자리에 서서 날 향해 손을 흔들었고 떠나려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7/331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