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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헝수이시 위수린, 억울한 옥살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고 탕산(唐山) 지둥(冀東)감옥에 갇힌 파룬궁수련생 위수린(於淑林)은, 9월 상순에 병이 위급해져 탕산시 차오지뎬구(曹妃甸區)병원으로 보내졌다. 감옥 측은 병보석을 허가하지 않았다.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다

파룬궁수련생 위수린은 허베이성 헝수이시 구청현(故城縣)에 살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장기간의 박해로 인해, 헝수이 지역에는 많은 파룬궁수련생의 아이들이 부모가 억울한 재판과 박해를 당한 까닭에 돌아갈 집이 없고 공부할 돈도 없어 생활이 어려워졌다.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위수린은 일부 선량한 사람과 연계하여, 기부금을 마련해 가련한 이 아이들을 도와주었다. 모금액 전액이 이미 어려운 아이와 후견인의 손에 전해진 상황 하에, 위수린은 기부자도 넉넉치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곧바로 자신의 수입과 친척에게 50만 위안을 빌려 이 돈을 기부자에게 돌려주려 했다. 바로 돈을 돌려주려고 준비할 때, 그는 오히려 이로 인해 현지 공안에게 불법 체포를 당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7년의 중형 판결을 당했다.

2012년 8월 22일, 헝수이시 공안국 부국장 왕빈(王斌)은 구청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디훙쥔(翟洪軍), 천빙(陳冰) 등에게 지시해 위수린의 집에 들이닥쳐 위수린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 게다가 그를 구타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으며 기부자에게 돌려주려고 한 50만 위안의 현금을 수색해갔다. 디훙쥔, 천빙은 위수린의 아내, 아들·딸의 신변안전을 구실로 위협하며 위수린에게 자백하도록 핍박했다. 동시에 위수린에게 사회와 인테넷에 이 일을 공개하면 안 되며, 그렇게 하면 그의 아들·딸은 정상적으로 공부할 수 없을거라고 위협했다. 위수린은 뒤이어 구청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했다. 2014년에 구청현 법원에 의해 불법 심판을 받았다. 본래 위수린은 단지 1년의 불법 판결만 당했으나, 구청현 법원에서는 또 일방적으로 사기죄를 더 보태 위수린에 대해 6년 6개월의 중형 판결을 내렸는데, 합하면 모두 7년이다.

위수린은 대질을 받을 때,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심문 기록이 이미 의도적으로 고쳐졌고 지금의 서류기록이 위조된 것임을 발견했다. 판결서 중에서 수색해 낸 50만 위안은 이미 기부자에게 되돌려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러 방면의 조사를 거쳐 이 돈은 되돌려 주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 위수린이 중형 판결을 당한 이유는, 구청현 법원의 장샤오샤(張曉霞), 주시짠(朱希讚), 리진량(李金良) 등과 국가보안이 장물을 나눠 갖는 것이 불평등하여 심리적으로 평형을 잃은 것으로 인해 조성된 것임으로 추측한다. 위수린은 불법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헝수이 중급인민법원은 2014년 10월 14일, 위수린에 대해 심문을 진행했다. 사흘 후, 조사와 법정 심문을 거치지 않은 상황 하에 헝수이 중급인민법원 형사청 청장 리허(李賀)는 2심 재정서를 송달했는데 불법적으로 원 판결을 유지했다. 위수린은 원래 허베이성 탕산 지둥감옥 제2감옥(2지대(二支隊))에 감금당했고, 각종 시달림을 당하고, 견디기 힘든 노동을 했다. 그는 예전에 혈압이 200에 달해 여러 차례나 쇼크한 적이 있고, 기억 상실증에 걸려 몸 상황이 매우 나빠졌다.

옥중에 갇힌 위수린의 생명이 위급하다

2016년 7월 30일, 위수린은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허벅지와 골반이 연결된 곳이 골절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감옥 측은 8월 7일까지 끌다가 그제야 병원에 입원시켜 8월 11일에야 수술을 받게 했다. 입원했을 때도 악인은 쇠고랑을 위수린의 발에 채웠다. 수술을 받은 후 상처가 아무는 정도가 단지 3분의 1밖에 되지 않을 거라고 통지한 상황 하에서도, 감옥 측은 여전히 친인이 간호하지도 못하게 하고 병보석도 허가하지 않았다.

9월 상순, 위수린은 병이 위급해져 호흡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탕산시 차오지뎬구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러했을지라도 악인은 친인의 간호와 병보석을 허가하지 않았다. 감옥 측은 위수린을 중점 수감인원으로 간주하고, 풀려나면 다시 파룬궁을 수련할까 걱정했다. 특별히 헝수이시 구청현의 악독한 경찰들은 그들이 50만 위안을 탐오한 것이 폭로되어, 사건을 재심사하고 책임추궁을 받을까 걱정했다. 지금 위수린은 시각마다 위험에 처해 있다. 해외의 수련생이 관련 부서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이해관계를 알려서 위수린을 구출하기 바란다.

(주해:위수린은 원래 줄곧 탕산 지둥감옥 제2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골절된 후 8월 26일에 탕산 지둥감옥 제4감옥으로 옮겨졌음)

관련 박해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6/335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