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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여자감옥, 리메이링 박해: 체벌, 굶주리기, 독방에 가두기 ……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라이시시(萊西市) 르좡진(日莊鎮) 티상촌(堤上村) 파룬궁수련생 리메이링(李美玲)은 2014년 12월 13일 재래시장에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 판결 당해 2015년 초, 산둥성 여자감옥 제11감 구역으로 납치됐다.

교도소 측은 리메이링이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줄곧 그녀를 교도소에 가둬 교도관을 시켜 교대로 지키게 했다. 게다가 각종 방법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했다. 원래 건강하던 리메이링은 1년 사이에 시달림을 당해 몸이 허약해지고 상황이 극히 나빠졌다. 교도관은 리메이링이 연공을 하면 꼬집고 비틀었는데, 또 “손으로 비틀고 꼬집는 것은 구타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리메이링은 어쩔 수 없이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닦는 시간에 연공하는 수밖에 없었다. 교도관에게 발견돼 씻고 닦는 권리를 박탈당했다.

2016년 5월, 가족이 면회할 때, 리메이링의 앞니가 한 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리메이링은 저절로 빠졌다고 했다. 면회할 때 교도원의 감시를 당하기 때문에 진실을 알릴 수 없었다. 리메이링은 올해 겨우 40여 세이다. 1년 전 들어가기 전에 치아가 매우 좋았는데, 무엇 때문에 치아가 갑자기 빠졌는가? 가족은 걱정에 휩싸였다. 리메이링의 친구는 교도관이 리메이링을 박해한 사실과 치아가 빠진 일을 교도소장, 구역장 및 정위에게 편지로 호소했다. 그러나 6월 그의 가족이 다시 면회하러 갔을 때, 교도소 측은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교도관은 “리메이링은 지금 독방에 갇혀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는 것이 이유였다.

演示:关小号

재연:독방에 가두기(關小號)

8월 17일, 이번에는 리메이링의 가족이 먼 길을 떠나 고생스럽게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찾아가 리메이링을 만났다. 리메이링은 새로 바뀐 교도관이 장시간 세워두는 고문을 가해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시달림을 감당하지 못해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가 독방에 갇혔다는 것이다. 그녀의 앞니도 부러졌다. 지난번 가족이 떠난 후, 리메이링은 곧장 보름 동안 독방에 갇혔는데, 몸이 더욱 허약해져 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했다. 혈당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끼니마다 만두를 한 개씩 주어 배불리 먹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옥수숫가루로 만든 떡을 주는데 하루 세끼를 굶주리고 있다.

교도관은 리메이링에게 통화 중에 이런 것들을 말하면 안 된다고 경고하며 더 말하면 즉시 통화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가족과 짧은 통화 중에서 리메이링이 위험을 무릅쓰고 박해 상황을 말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지난번에 면회한 후, 치아가 무엇 때문에 빠졌다고 말하지 못했는지? 그녀가 어떠한 징벌을 받았는지? 교도소 배후에 알려지지 않은 사적인 비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리메이링은 아직도 적잖은 말을 하지 못했다. 현재 리메이링의 몸 상태는 시급히 치료받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9/3342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