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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해 백혈병 완치, 랴오닝 차오양시 머우리화가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6년 8월 24일 오전, 랴오닝(遼寧) 차오양시(朝陽市) 우자와(吳家窪) 파룬궁수련생 머우리화(牟麗華), 솽야오원(雙耀文)은 베이퍄오(北票) 다싼자쯔(大三家子)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다싼자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후 베이퍄오 공안국에 보고되었다. 베이퍄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차오양으로 가서 현지 공안국과 결탁해 함께 두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머우리화, 솽야오원(남)은 지금 베이퍄오 공안국에서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아 베이퍄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머우리화의 집은 차오양시 룽청구(龍城區) 치다오취안쯔(七道泉子) 우자와 베이촌(北村)에 있으며, 예전에는 백혈병 환자였다. 생활에 대해 이미 절망했던 그녀는 대법을 수련해 새롭게 새 삶을 얻었다.

머우리화는 26세 때 백혈병에 걸렸는데, 이를테면 혈액암(血癌, 백혈병의 속칭)이었다. 혈소판 감소로 늘 피가 멎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지혈주사를 맞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심각할 때에는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수혈로 생명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매일 그녀를 동반하는 것은 단지 중약, 서약, 중서약을 결합한 쓴 약이었는데, 약을 밥보다 더 많이 먹었다. 1년에 가장 길게는 병원에서 8개월을 입원해 있어야 했고 매년 수혈비용은 만 위안(약 168만 원)이 넘었다. 수혈하지 않을 때는 모두 생명 위험이 있었다. 10여 만 위(약 1,680만 원)안을 써도 그녀의 병은 치유되지 않았다. 오랜 병이 낫지 않고 아이가 겨우 6세였기에 일가족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맨 마지막에 가정이 파멸되었다. 병이 위중한 머우리화는 어쩔 수 없이 친정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그곳으로 가서 다른 사람에게 가져다준 것은 즐거움이 아니라 부담이었다. 부모님은 차마 딸이 병고에 시달리는 것을 볼 수만 없어서 딸의 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친구들에게 많은 돈을 빌렸다. 맨 마지막에 또 이웃에게 돈을 빌렸는데, 딸의 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거의 문전걸식할 정도였다.

2003년 봄, 머우리화는 운 좋게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책 속에서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오직 좋은 사람이 되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야만이 진정하게 병을 없앨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일에 마주치면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어떠한 사람에 대해서도 선하게 대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말며 가장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한다고 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이미 7년이 되는데, 초기에만 단지 한 차례 피를 수혈했을 뿐이다. 그 후로 다시는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데 돈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으나 머우리화의 몸은 건강을 회복하여 옷을 빨고 밥을 하고 집안일을 할 수 있었으며, 밭에 나가서 부모님을 도와 매우 힘든 농사일도 할 수 있었다.

가족과 친구는 그녀의 몸에서 모두 대법의 신기함,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사부님께서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셨음을 보았는데, 마음속으로 대법에 대해 모두 감사하기 그지없었다. 부모님은 파룬따파야말로 딸이 유일하게 생존해 나가는 보장임을 깊이 깨달았다.

선량한 머우리화는 더욱 많은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이로움을 얻게끔 하기 위해, 다년간 고생을 마다치 않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진술했다. 이로 인해 6번이나 납치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10년 정월 14일, 사람들이 설날의 기쁨 속에 있을 때, 현지 경찰은 또 와서 악행을 저질렀다. 머우리화는 큰 소리로 그들에게 “진선인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는데, 어느 조목의 법률을 위반했습니까? 대법은 나의 병을 치료해 주었고, 당신들은 오히려 우리 집으로 와서 이렇게 들볶습니다. 내가 병이 위중했을 때 당신들은 왜 우리 집에 오지 않았습니까? 왜 담당하는 사람이 없었습니까? 대법은 세계 백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 홍전되었는데, 어느 국가에서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그들에게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사악입니까? 당신들은 오히려 정의에 서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경찰들은 대답할 말이 없어 떠나갔다.

머우리화는 지금 거듭 납치를 당했다. 선량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마음씨 좋은 머우리화가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호소한다.

베이퍄오시 국가보안대대(北票市國保大隊):전화:04215855153

베이퍄오 공안국:

국장 완수칭(萬樹清) 집宅0421─4861981, 13470222277, 15566791301

국가보안대대장 판훙카이(潘洪凱) 주택0421-5892989、13942165760

국가보안경찰 퉁더장(佟德江)15040981997

베이퍄오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대대장 판훙카이(潘洪凱) 13942165760 그의 아내 류차이윈(劉彩芸)18642100290

문장발표: 2016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9/333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