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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즈판, 무단장시 차이허 임업국구치소의 박해로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우창시(五常市) 파룬궁수련생 뤼즈판(呂志范)은 9월 3일 차이허(柴河) 임업국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 겨우 50세였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뤼즈판(呂志凡)은 우창시 얼허향(二河鄉)사람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한지 4개월에 가깝다. 구치소 측에서는 안에서 사형수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吕志范

뤼즈판(呂志范)

2016년 5월 6일, 뤼즈판과 다른 9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차이허로 산지(山地) 산물 채집을 연계하러 갔다가, 차이허 임업국의 한 병세가 위중한 아는 사람의 집에서 집안에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도중에 두 사람이 문을 두드리며 들어와 가도(동사무소)사람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별 일 없다며 그냥 보러 왔다고 말한 후 곧 떠나갔다. 잠깐 후에 또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렸는데, 수 명의 경찰이 집안에 들이닥쳐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전부 납치했다.

차이허 현지의 파룬궁수련생 5명은 그날 저녁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무단장(牡丹江)의 장샤오춘(江小春)은 29일 동안 불법 구금을 당하고, 1만 위안(한화 약 168만원)의 보증금을 바친 뒤에야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으며 다른 파룬궁수련생도 잇따라 풀려났다.

뤼즈판은 줄곧 차이허 임업국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고 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뤼즈판의 어머니는 아들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으로 몸져누웠다.

7월 11일, 뤼즈판의 가족과 변호사는 차이허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다. 차이허 공안국과 구치소에서는 면회를 못하게 막았는데 변호사에게 성 공안청에 보고해 올려야 면회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뤼즈판이 안에서 협력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하며 변호사를 곤란하게 했다.

뤼즈판이 차이허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사망한 후, 구치소에서는 살인범이 구타해 죽였다고 했다.

뤼즈판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지만 여러 차례 박해당하고 불법적인 노동교양 3년을 당했으며 하얼빈시 린쯔(林子)노동교양소에서 갖가지 잔인한 학대를 당했다. 예전에 악독한 경찰은 그의 두 팔에 수갑을 채워서 감방의 쇠창살 안에 꼬박 3일 동안 매달았는데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풀어 내렸을 때 사람은 이미 혼수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리고 또 ‘다줴(大蹶)’고문을 당했는데, 7~8명의 죄수가 그의 두 발을 갈라놓고, 얼굴은 아래로 향하게 하여 그를 땅바닥에 눌러 넘어뜨렸다. 그리고 팔은 등 뒤로 비틀어 머리 부위까지 들어올리고, 다리가 굽혀진 곳에 사각형으로 된 목재를 끼우고는 아랫다리를 잡고 아래로 맹렬하게 내리눌렀다. 몇 사람이 함께 그의 몸 위에 서서 사납게 밟았다. 이로 인해 그는 혼절했고, 또 1개월 넘게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뤼즈판은 심한 박해를 당했고 1년 6개월이 되어서 이른바 ‘보석’으로 나왔는데, 당시 말을 할 줄 몰랐다. 그리고 다리 부위의 근육은 뼈까지 문드러졌고, 다리가 부어올라 바지마저 벗을 수 없게 되어 가위로 잘라 내는 수밖에 없었다.

뤼즈판은 2015년에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고소장 중에서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가 오히려 장 씨 깡패집단에게 탄압을 당했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이 거짓말과 비난, 악독한 공격을 당함을 보고 나는 여러 차례 청원하러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잔혹한 박해를 당해 몸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가족까지 연좌돼 행복하던 가정은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헤이룽장성 하이린시 공안국(黑龍江省海林市公安局):

국장 원청(溫成)13351139888,

딩바오화(丁寶華)13199335299

차이허(柴河) 임업국 국가보안대대:

류퉁신(劉同信)13208430999

파출소:

쉬하이타오(徐海濤)13009790111

웨이중밍(韋中明)13304531878

궈충이(郭從義)13359533220

사오(邵) 모15046309555

루(盧) 모15945711333

가오(高) 모13763616661

문장발표: 2016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7/3341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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