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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억울한 옥살이로 고문당한 구잉화가 또다시 6년형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瀋陽) 철도국병원(현재는 의대4원)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파룬궁수련생 구잉화(顧英華.女,61)는 2015년 6월 15일 선양시 공안국 허핑(和平)분국 지셴(集賢)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2016년 6월 15일 허핑구 법원의 재판에서 불법적인 6년형을 선고 받았다.

구잉화는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이미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 받고 랴오닝성(遼寧省) 여자감옥에 수감돼 온갖 구타와 고문학대를 당해 여러 대의 늑골 골절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녀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시작해서몸에 갖고 있던 지병이 모두 사라져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더욱 착하고 사심이 없는 선량한 사람이 되었다.

图1~图4:二零一五年六月,沈阳市集贤派出所警察将顾英华女士的家翻得一片狼藉,抢走顾英华的私人财物:人民币一千元左右、电脑、打印机和法轮大法书籍。

2015년 6월, 선양시 지셴파출소 경찰관이 구잉화의 가택을 수색해 온통 난장판을 만들었고, 구잉화는 현금 1천 위안 상당과 컴퓨터, 프린터, 파룬따파 서적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당했다.

선양시 지셴파출소 경찰은 2015년 6월 15일 구잉화를 납치하며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단행하여, 현금 1천 위안(약 17만원)상당과 컴퓨터, 프린터, 파룬따파 서적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해갔다. 납치된 구잉화는 선양시 제1구치소로 이송됐는데, 그녀를 납치하고 박해한 자들은지셴파출소 부소장 류잉(劉鷹, 33세, 경찰번호:115659)이다.

선양시공안국 허핑분국의 국가보안대대와 지셴파출소가 합세하여 구잉화를 불법적으로 납치한 후 이른바 사건서류를 작성해서 허핑구검찰원에 송치하고 기소해서 2016년 6월 15일 허핑구법원에서 구잉화에게 6년형을 선고했다. 그렇지만 구잉화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을 뿐이고, 또 중국공산당 장쩌민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모독하고 기만한 범죄행위를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은 위법행위가 아니므로 법원의 실형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헌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잉화는, 중공의 장쩌민집단이 1999년 7월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거듭 박해를 당했는데, 이미 2회에 걸쳐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2006년 5월 1일 지셴 파출소에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한 후 7년형을 선고 받고 랴오닝 여자감옥에 수감돼 온갖 구타와 고문학대를 받았는데, 그 고문과정에서 여러 대의 늑골 골절상을 입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공 고문 설명도:구타

中共酷刑示意图:拖拽

중공 고문 설명도:끌며 잡아당기기

랴오닝성 여자감옥 2감구역 부감구역장 리징(李晶)은 죄수 리수화(李淑華, 마약범), 리원란(李文蘭, 살인범), 천(陳) 모(살인범) 등을 시켜 구잉화에게 혹독한 구타 고문을 했는데, 입을 포함한 전신을 박스포장용 끈으로 결박한 후 머리카락을 잡고 회의실 입구까지 끌고 갔다. 당시는 겨울이었는데 몸에 찬물을 끼얹은 후 창문을 전부 열어놓는 고문을 가했다. 몸의 물기가 마르면 대걸레에 물을 적셔 마치 마늘을 절구에 찧듯이 사정없이 짓이겨 몇 개의 늑골이 골절됐다. 그로 인해 1년 6개월 동안 오른쪽으로 누울 수도 없었으며 눕거나 일어나는 것이 엄청난 고통이었다.

2007년 1월의 선양 날씨는 특별히 추웠다. 그들은 구잉화의 털옷은 물론 내의마저 찢어버렸다. 악독한 교도관 리징은 죄수에게 “당신이 구잉화를 구타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의 형기를 단축해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위협하며 구타를 지시했다. 그 죄수들은 파룬궁수련생인구잉화에게 “나는 당신들이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다. 나도 차마 당신을 때릴 수가 없다. 그런데 형기를 단축해주지 않는다고 하니 나도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구잉화는 혹독한 박해로 170/110의 고혈압 수치였는데도, 여전히 1감구역 종이제품 작업실에 배치되어 노예노동을 하였다.

과거 그런 고문박해를 당했던 구잉화는 이미 60대의 고령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현재 또다시 납치돼 감금됐는데, 선양시 구치소에 감금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러므로 가족 친지들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법을 집행하는 관련기관원들에게 고한다. “아직도 장쩌민의 뒤를 바싹 따르며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라.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집단의 하수인들은 이미 악행의 보응을당했다. 그들은 이미 낙마해 감옥에 들어갔거나 목숨을 잃었다. 당신은 피동적으로 파룬궁박해에 참여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역시 그 죄에 대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에서 보고 있는바, 누가 무엇을 하든지 모두 갚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함은 바로 자신에게 선하게 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해관련 자와 관련 기관에 대한 인적사항과 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9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4/333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