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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자감옥 교육과장, 탕시슈를 살해했다고 공개 진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2016년 7월 말, 충칭(重慶) 여자감옥의 이른바 ‘교육 과장’ 리샤오쥐안(李曉娟)은 교수동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른바 ‘지식 강좌’ 회의에서 파룬궁 및 그 수련생에 대해 맹렬히 모독하고 비난했다. 흥이 나서 말할 때, 저도 모르게 “당신들 그 탕시슈(唐西秀)도 그렇게 확고한 대법제자인데, 결국은 죽어 버리지 않았습니까?”고 말했다.

당시에는 40명 쯤 되는 파룬궁수련생 및 세 명의 호감(互監, 서로 감독함) 바오자(包夾) 인원이 있었다. 이는 탕시슈가 감옥의 강제 전향 박해에 의해 사망했음을 증명하기에 족하다.

파룬궁수련생 탕시슈(약 70세)는 충칭 퉁난(潼南) 사람으로, 2014년 11월 쯤 충칭 여자감옥 1감구역으로 납치돼 박해로 심각한 병상태가 나타났다. 이른바 전향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1감구역의 세뇌박해를 주관한 경찰 탕안즈(唐安智)는 추운 겨울에 그녀의 옷을 벗기고 반팔 옷만을 입힌 채, 강제로 그녀를 방안 중간에 세워두고 모욕을 가했다. 악독한 경찰은 이른바 형사 죄수에게 구경하러 가도록 했다.

리샤오쥐안은 또 파룬궁수련생을 모독하며 선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녀는 “매일 새벽 4시, 한밤중이면 또 해외의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메시지, 전화를 걸어 우리가 악독한 경찰이며, 지옥의 귀신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무슨 선량한 것인가?”라고 말했다. 게다가 파룬궁수련생 양친(楊琴)을 일어나게 하여 대답하도록 했다. 그리고 또 호감 인원(즉 양친에 대해 전향 박해를 책임진 형사범)에게 이후 매일 새벽 4시면 꼭 양친을 깨우도록 했다.

리샤오쥐안은 2015년에 1감구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회의를 소집해 어리석게 “만약 지옥이 있다면, 18층이 있으면 나는 19층으로 내려가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파룬궁수련생 양친과 천창란(陳昌蘭)은 2016년 5월 쯤 충칭 여자감옥 1감구역에서 열흘 넘게 박해를 당한 뒤, 2감구역으로 옮겨져 강제 전향(즉 강제로 진선인(真善忍)을 포기함을 가르킴) 박해를 당했다. 7월 사이에 장기간 동안 천창란이 잠을 자지 못하게 했는데, 사흘 동안에 단지 1시간 동안만 자게 했다. 장시간 동안 ‘군대 자세’로 세워두는 고문을 당했고 강제로 감옥 규정을 베껴 썼으며, 강제로 대법을 비난하는 서적과 녹화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또 수시로 세 호감 인원(즉 형사범 바오자 인원)은 마음대로 체벌을 가하며 밥을 먹을 때 고기를 주지 않았고 밥과 반찬을 절반만 먹도록 했다. 감구역장 허옌린(何雁琳)은 천창란에게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천창란의 비명을 형사죄수가 다 들었다. 올해 8월에 강제 전향을 당했다.

매년 5월에 충칭 여자감옥 2감구역에서 꾸며낸 이른바 반×활동(중공이야말로 정교합일의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교조직임)은, 사람들이 귀국 유학생(海歸)이라고 부르는 천첸(陳倩)이 책임지고 실시한 것이다.

충칭 여자감옥에서는 해마다 9월이면 또 강제로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주사기로 하나 가득 피를 뽑았다. 올해 8월 감옥에서는 또 강제로 지문을 채취하고 피검사를 했는데, 듣기로는 무슨 개인 자료파일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채혈은 생체장기적출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외 사회 각계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충칭 여자감옥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방식은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의 밥과 반찬에 약을 투입하거나, 직접 강제로 약을 먹였으며 세워두기 고문을 가했는데, 일단 졸기만 하면 곧 걷어차고, 머리카락을 당기고, 뺨을 때리고, 추운 겨울에 한 대야씩 냉수를 머리에서부터 혹은 가슴 부위 안에 쏟아 넣거나, 혹은 옷을 하나씩 벗게 했으며, 또 강제로 감옥 규정을 베껴 쓰게 하고 밤에는 3시 이후 혹은 더 늦어야 잠을 잤는데 6시에 일어나야 했다. 이른바 언행은 엄밀하게 통제하고 기록을 당했는데, 어떠한 변명도 허락하지 않았다. 교도관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이 밥주걱을 들거나 세수하려고 대야를 들 때면 대법 사부님을 욕하도록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수도 못하게 하고 또 손으로 밥을 쥐고 먹게 했다.

충칭 여자감옥 수감인원의 노동임무는 특별히 가중한 양이었다. 2감구역은 지금은 저장(浙江) 상인에게 출국용 각종 여행 가방을 제작해 제공해 주었다. 짊어지는 것도 있고 손에 드는 것도 있고 어깨에 메는 것 등이 있었는데, 모두 외국 상표를 찍었다. 그리고 제작 자료 다수는 플라스틱으로, 아침에 작업실로 들어가면 매우 코를 자극했다.(마치 암모니아 냄새 같음).

충칭 여자감옥에는 대략 40명 쯤 되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그중에 머우슈윈(牟秀雲), 리위안수(李元素), 왕아이화(王愛華), 장전잉(張貞英), 리정잉(李正英), 잔란전(詹蘭珍), 자오스팡(趙時芳),천창란(陳昌蘭), 양친(楊琴), 원치후이(文其會), 푸옌샤(付彥霞, 가소롭게도 사당 법원이 사기죄로 그녀에게 7~8년의 중형을 언도함) 등이 있었다. 장전잉은 1감구역에서 그녀를 전향하는 호감 죄수에 의해 강제로 물속에 머리를 눌러 처박는 고문으로 전향 당했다. 2감구역에 도착해 막 며칠 동안 일을 했는데, 발로 재봉기를 밟아 두 발이 약해져서 걸을 기운이 없었다. 곧 두 명의 호감 죄수가 한 쪽에 한 사람씩 그녀를 끌고 일하러 나갔다.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도 무슨 병인지 검사해 내지 못했다. 감구역에서 규율을 주관한 감구역장 장리쥔(江麗君)은 또 그녀가 꾀병을 부린다고 말하며, “당신이 꾀병을 부려라. 나는 당신이 꾀병을 부리는 것을 보겠다. 당신이 꾀병을 부려 나갈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들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8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