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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공·검·법의 억울한 사건 날조로 리훙웨이 4년 6개월의 판결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최근 선양시(瀋陽市) 훈난구(渾南區)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리훙웨이(李宏偉)에 대해 무고하게 4년 6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동시에 이른바 1만 위안(약 17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경찰이 납치와 가택 수색을 진행한 데서부터 검찰이 모함하고 법원의 판결까지 모두 2개월도 되지 않았다.

8월 3일 오전, 선양시 훈난구 법원에서는 리훙웨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는데, 1시간도 되지 않아 곧 총망히 끝냈다. 리훙웨이는 몸이 매우 허약하고 수척했다. 그는 법정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그가 법정에서 자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후 심신의 커다란 변화와 이로움을 적잖게 받았음을 진술하자, 법정은 난폭하게 이를 중단시켰다.

李红伟

리훙웨이(李紅偉)

리훙웨이(또 리훙웨이(李紅偉)라고도 부름)는 올해 53세이며, 파룬궁을 수년간 수련했다. 수련 전에 그는 심각한 당뇨병, 지방간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수련한 이후 여러 질병이 다 완쾌됐고 또 더욱 선량하고 겸허한 사람으로 변했다. 다년간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거짓말을 퍼뜨리며 파룬궁을 모독하자 그는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더욱 느꼈다. 2016년 6월 26일, 리훙웨이는 선양시 훈난구에서 진상 전단지를 붙이다가 선양시 훈난구 공안분국 53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7일 오전, 53파출소의 경찰은 리훙웨이를 그가 세 들어 사는 집으로 끌고 가 가택 수색을 했다. 방안에서 리훙웨이는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에는 피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집안의 노트북 컴퓨터, 액정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 대법서적, 사부님 법신상, mp3 플레이어, 침대 시트 두 개 및 빨래판은 강탈당했다.

경찰의 혹독한 구타에 직면해 리훙웨이는 경찰의 폭력적인 상해를 고소하려 했다. 진상을 감추기 위해 53파출소의 경찰은 리훙웨이가 차를 갈아탈 때 떨어져 다쳤다고 거짓말을 했다. 리훙웨이가 훈난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한 기간, 경찰은 두 차례나 부득이 그를 훈난구 중심병원으로 보내 CT 검사를 받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훈난 구치소에서 훈난구 국가보안은 강제로 리훙웨이에게 ‘자백’하도록 했다. 리훙웨이는 ‘자백’을 거부하는 동시에 죄수복 입는 것을 거부하고, 구치소의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며 항의했다.

7월 13일 오전 9시 반, 훈난 구치소에서 한 대의 미니버스(안에 6명을 태웠는데, 그중에 기사, 경찰복을 입은 경찰 두 명, 사복 차림을 한 경찰 세 명이 있었음)를 출동시켜 리훙웨이를 납치해 훈난구 중심병원 1층으로 데려가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 훈난구 중심병원에서 리훙웨이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가 또 두 명의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귀뺨을 맞았다.

훈난구 국가보안이 비밀리에 조종한 상황에서 7월 26일, 훈난구 검찰원, 법원에서는 리훙웨이에 대해 진일보의 박해를 진행했다. 8월 3일 오전, 훈난구 법원에서는 리훙웨이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다. 1시간도 되지 않아 이른바 법정 심문은 곧 대강대강 끝났다. 2주 후, 훈난구 법원에서는 강제로 리훙웨이에 대해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리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리훙웨이의 모친은 암 말기에 걸려 아들 리훙웨이가 신변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노인은 예전에 “나의 아들은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만약 다시 그를 볼 수 없게 된다면 나는 목숨을 걸고 청원하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관련 책임 기관과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7/333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