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2016년 8월 11일, 구이저우성(貴州省) 카이양현(開陽縣) 파룬궁수련생 궁펑펀(龔鳳芬)과 황민(黃敏)은 구이저우성(貴州省) 카이양현에서 초등학생에게 파룬따파가 좋다(法輪大法好)는 진상을 알렸다. 초등학생은 진상을 명백히 알고는 이를 기억하고자 그녀들 두 사람에게 종이에 써달라고 했다. 초등학생이 집으로 돌아간 후 그의 학부모에게 알려주었는데, 아마 학부모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해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다.
중공 고문 설명도:잡아 끌기(拖拽)
경찰은 그날 궁펑펀과 황민을 가로막고 그들의 가방을 불법적으로 뒤졌다. 궁펀펑과 황민은 강제로 경찰차로 끌려갔다. 궁펑펀에게는 수갑이 채워지고 족쇄가 채워졌던 까닭에 마비되어 잘 걷지 못했는데도 경찰은 그녀를 뒷결박해 끌고 갔다. 이로 인해 두 발의 발가락이 부상을 입었는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니 골절이 발생했다. 그들은 또 손으로 궁펑펀의 오른쪽 머리를 쳤는데 그녀의 왼쪽 손이 전부 마비됐고 무기력해져 손을 들지도 못했다. 왼쪽 다리도 무기력해져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다. 밥을 먹을 때에 왼쪽 입술로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끊임없이 침을 흘렸다. 그리고 앞이마와 눈에 통증이 생겼는데 병원에서 CT검사를 하자 구타로 인해 오른쪽 뇌에 출혈이 생겼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황민이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궁펑펀과 황민은 카이양현 유치장에서 사흘 동안 불법 감금돼 있었다. 파출소에서는 또 두 사람에게 서명하도록 핍박했고, 그들의 가족에게 연공을 하는지 캐물었다. 궁펑펀은 아픔 때문에 장시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됐고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유치장에서는 궁펑펀이 죽을까 봐 두려웠는지 가족에게 서둘러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치료하도록 했다.
오늘 원고를 보내는 날까지 이미 13일이 지났다. 궁펑펀은 조금 호전은 있지만, 생활은 여전히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파출소의 폭행은 마찬가지로 그녀의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지금 황민의 상황은 아직도 분명하지 않으며 지금도 여전히 카이양현 유치장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그의 행방과 상세한 상황을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6/333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