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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들은 수련으로 병이 나은 진상을 알리고, 가족은 진단서를 경찰에 보여줘 석방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마오밍시(茂名市) 덴바이구(電白區)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허(李何), 셰리핑(謝麗萍), 뤄웨어(羅月娥), 덩무팡(鄧木芳) 등 4명은 2016년 7월 28일 오전 9시경 천춘진(陳村鎮) 나싱촌(那行村) 길목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이른바 안전감독팀(安監)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돼 천춘진 파출소로 넘겨졌다.

함께 납치된 뤄웨어는 2014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신수련생이다. 그녀는 자궁암으로 광저우(廣州)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60kg의 체중이 45kg 정도로 수척해지고 머리카락은 모두 빠졌으며, 안색은 초췌하고 누렇게 뜬 채 고통 속에 지냈다. 경제적 형편이 여의치 못한 가족들은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려 치료비에 충당했지만 병은 여전히 낫지 않았고, 가정형편은 더욱 어려워졌다.

뤄웨어는 더는 손 쓸 방도가 없어서 절망감으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운 좋게 파룬궁수련생의 도움으로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1개월 정도 수련했을 때, 그녀는 딴 사람으로 변한 듯이 몸이 가볍고 생기발랄해졌다. 그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의사는 “암세포가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아서 이런 상태로 유지 된다면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검사결과를 말했다. 뤄웨어와 가족은 모두 기뻤다.

뤄웨어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파룬궁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올케도 과거 자궁암을 앓았었지만, 감히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으므로 결국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뤄웨어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몸이점점 좋아졌고, 다시는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거나 항암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암치료를 위해서 돈 한 푼 쓰지 않았는데도 암이 완치된 것이다.

뤄웨어는 자신처럼 파룬궁의 복을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열심히 파룬궁진상을 알렸는데, 그렇게 남에게 복을 받게 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경찰서에 감금됐다. 그러자, 뤄웨어의 가족은 뤄웨어가 파룬궁수련 전 암을 앓고 있었던 병원진단서를 담당 경찰관에게 보여주며 “파룬궁이 뤄웨어의 목숨을 구해줬으므로 사람들에게 진실한 진상을 알린 것이니, 뤄웨어를 석방해 달라”고 요청했다. 납치된 4명의 파룬궁수련생들도 계속해서 경찰관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그래서 당일 저녁 납치됐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0/3332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