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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억울한 판결 당한 다롄시 청푸화,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연세가 칠순에 가까운 다롄시(大連市) 파룬궁수련생 청푸화(程富華) 노부인은 3년 6개월, 불법 판결 당했고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친족은 여러 차례 변호사를 통해 경찰 측에 석방을 요구했는데, 2016년 1월에야 보석을 허락받았다. 당시 그녀의 흉부 이하에서 발까지 모두 매우 크게 부어올라 생활을 스스로 처리하기 어려웠다. 청푸화 노인은 결국, 2016년 8월 6일 사망했다.

다롄시 중산구(中山區) 노년 여성 대법제자 청푸화(68세, 미혼)는 99년 ‘7·20’이래,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악독한 경찰에게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 감금과 박해당했다. 2014년 10월, 중산구 칭윈가(青雲街)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제산가(捷山街)파출소 구역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5년 6월 1일, 청푸화는 진상을 알렸다가 다롄 중산구 쿤밍가(昆明街)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고 비밀리에 개정했다. (그 후 가족이 질문하자, 그들은 가족과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음) 청푸화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줄곧 사악에 협력하지 않고 감옥 규정을 외우지 않았으며, ‘보고합니다’를 말하지 않았고 죄수복을 입지 않았으며, 또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이로 인해 대장 및 교도관이 전 감방 안의 인원을 연좌시켜 진행한 엄한 관리와 박해를 당했는데, 고의로 다른 사람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그녀에게 화풀이하게 했다.

청푸화는 매우 심각한 박해를 당해 전신에 부종 증상이 나타나고 온종일 혼미해져 걷기도 어려웠다. 2016년 1월 말, 청푸화의 가족은 구치소에서 사람을 마중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마중하는 보증금을 바친 후 가족이 구치소의 철제문 밖에서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는데, 업무 담당 경찰이 사경을 헤매는 청푸화를 업고 대문으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가족은 급히 청푸화를 집으로 마중해 돌아와 몸조리시켰다.

청푸화가 집에 도착한 며칠 후, 가족은 그제야 구치소를 나오는 철제문 앞에서 업무 담당자가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예전에 청푸화에게 “우리가 당신을 병원으로 보내줄까요?”고 말했음을 알게 됐다. 청푸화는 머리를 흔들며 기운이 없이 “나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기만 하면 됩니다.”고 말했다. 과정 중에서, 업무 담당자는 또 녹음도 하고 녹화 영상도 찍었다.

청푸화가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상황을 아는 사람이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4/332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