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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 감옥, 15년의 억울한 옥살이와 학대당한 위중하이의 형기 연장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단장시(牡丹江市) 도서관 미술 종사자 위중하이(於宗海)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2001년에 1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또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최근 무단장감옥에서는 무리하게 그의 형기를 연장하고, 가족의 면회도 금지했다.

위중하이(남, 59)는 1957년 5월 3일에 출생했다. 예전에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도서관에서 미술 업무에 종사한 적이 있고 8대 미술학원 중의 하나인 노신(魯迅)미술학원에서 연수한 적이 있다. 유화, 중국 수묵화, 조각과 서법 방면에서 비교적 높은 조예가 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근무해 여러 차례 직장에서 성(省)급과 시(市)급의 노동모범으로 평가받았다. 그를 아는 동료들은 모두 그를 성실한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01년, 위중하이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며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15년의 중형 판결을 당했고 극히 악명이 높은 헤이룽장 무단장감옥에 감금됐다. (무단장감옥은 ‘사망강제수용소’, ‘사람을 먹는 감옥’이라 불리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특히 잔혹함. 예전에 1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잔인하게 박해해 사망케 했음)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위중하이는 14년간의 감금당한 기간에, 1급의 엄한 관리그룹에 속해져 혹독한 구타와 각종 고문 학대를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몸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그의 치아는 거의 다 구타로 부러지고 빠졌다. 왼쪽 눈은 눈물샘이 영구적으로 끊어져 두 눈의 건강과 시력은 심각한 영향을 입었다. 가슴뼈와 다리뼈는 구타로 부서졌다. 그리고 여러 차례 무거운 물건으로 그의 뒷머리와 가슴 부위를 폭행당했고 또 여러 차례 고압 전기봉에 의한 전기충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심장, 머리, 가슴 부위에 이상이 나타났고 호흡하기가 어려웠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다
 

위중하이는 2001년 9월에 납치됐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그는 마땅히 2016년의 붙잡힌 그날에 석방돼야 한다. 하지만 무단장감옥에서는 그의 형기를 2016년 10월 17일까지 연장했다. 게다가 2016년 8월(초)부터 10월(말)까지 감옥을 봉쇄해(封監) 가족의 면회를 금지했다.

이전에 2009년 말, 무단장감옥은 예전에도 3개월 동안 감옥을 봉(쇄)한 적이 있다. 명목으로는 감옥을 봉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감옥을 봉함으로써 수련생을 격리했고, 나아가서는 폭력·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강제로 전향시켰다. 2009년 감옥을 봉한 기간, 위중하이는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그의 다리가 구타로 부러졌다. 다리가 상한 후에도, 감옥에서는 어떠한 인도적인 치료도 해주지 않았다.

박해 관련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2/332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