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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린샤 융징현 당춘핑,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甘肅) 린샤(臨夏) 회족자치주 융징현(永靖縣) 파룬궁수련생 당춘핑(黨存平)은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현재 린샤주 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당춘핑은 올해 설을 쇠러 집으로 돌아갔다가 납치당했고, 미성년인 아이는 경찰에게 구타당해 얼굴과 목이 피범벅이 되었다.

올해 40여세인 당춘핑은 융징현 옌궈샤진(鹽鍋峽鎮) 옌지촌(鹽集村) 사람으로, 2006년 말 본촌의 촌민 톈샹링(田相令)에게 무고를 당했다. 2003년 12월 5일, 옌궈샤진 파출소의 쉬융마오(徐勇茂), 쿵샤오둥(孔曉東), 쿵더장(孔德江)이 차를 몰고 당춘핑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납치했고, 대법서적 및 설비, 현금 9천 위안을 강탈해갔다.

당춘핑은 핍박을 이길 수 없어 다년간 외지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올해 설을 쇠러 집으로 돌아왔다가 거듭 톈샹링에 의해 무고를 당했다.

2016년 2월 8일(음력 정월 초하루) 아침 6시쯤 융징현 공안국, 옌궈샤진 파출소 등의 7~8명이 당춘핑의 집을 에워쌌다. 경찰은 토비처럼 담장을 뛰어넘어 집안에 들이닥쳤다. 여러 사람이 당춘핑을 구타해 땅에 넘어뜨리고 한바탕 무차별 폭력을 가한 후, 당춘핑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워 그를 끌고 갔다.

미성년인 아이는 자신의 부친이 구타로 땅에 넘어진 것을 보고, 자신의 부친을 보호하려 했는데, 결과 6~7명의 경찰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당했다. 그중 한 사람은 아이의 목을 두 손으로 꽉 눌러놓고, 몇 사람이 한바탕 사납게 구타했다. 이로 인해 아이의 목은 꽉 잡혀 문드러지고 전신이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가리기 위해, 그중의 한 사람이 아이 얼굴의 피 흔적을 깨끗이 닦고 아이를 옌샤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당춘핑의 친척과 가족은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아이를 옌궈샤 파출소에서 되찾아왔다.

2월 10일, 옌궈샤진 국가보안대대 두 명의 민경은 사형형구(死刑刑具-수갑 족쇄)를 씌워 당춘핑을 집안으로 끌고 와 한 바퀴 돌게 하고는 떠나갔는데, 그들이 또 무슨 목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2016년 7월, 당춘핑은 융징현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를 해야 한다!

선악에는 결국 인과응보가 있다. 이것은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천리이다. 악행을 저지른 자는 갚아야 하므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저우번순(周本順), 장웨(張越) 등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는데 그들의 가엾은 말로는 운명으로 정해져 있다. 많은 중공(중국공산당) 내부의 일부 사람들도 방법을 생각해 장쩌민(江澤民) 집단과 결별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누명을 뒤집어쓰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여전히 장쩌민 집단을 바싹 뒤따르며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사람에게 권고한다. 즉시 박해를 멈추고 공을 세워 잘못을 보충하라. 만약 잘못을 고집해 깨닫지 못하고 계속 악행을 저지른다면, 다만 자신의 전도와 생명을 매장하고 장쩌민의 순장품이 될 뿐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1/332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