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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경찰의 각성

글/ 중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 수련생의 끊임없는 진상 알리기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사람이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는데 중공의 비방 박해를 당한다) 110(중국 범죄신고 전화번호)경찰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과거의 박해 참여에 힘을 다하던 것에서 현재는 박해를 피하거나 심지어 ‘귀머거리인 척 벙어리인 척’한다.

하루는 한 노인 파룬궁 수련생이 시내 장거리 버스 역 입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중년을 만났다. 노인은 다가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년은 ‘3퇴’를 권하는 말을 듣자 즉시 노인의 어깨를 틀어잡고 큰 소리로 떠들어 댔다. “당신 공산당을 반대하는구나, 나는 부대에서 돌아왔다. 나는 당신을 잡아가라고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하면서 핸드폰을 꺼내 110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전화에 대고 말했다. “여기에 한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탈당하라고 합니다, 빨리 오시오!” 110 경찰이 물었다. “어딘가요?” 그 사람이 말했다. “시내 장거리 버스 역 입구(본 시에는 오직 이 한 곳에만 시내 낡은 버스 역이 있다)입니다.” 110 경찰이 말했다. “음, 차는 모두 나가고, 돌아가자면 시간이 걸릴 텐데 기다리십시오.” 그 노인 수련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줄곧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손을 놓으라고 하면서 이렇게 하면 그에게 좋지 않다고 타일렀다.

5, 6분 동안 기다려도 110차가 오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또 전화를 걸었다. “왜 아직도 오지 않습니까?” 110 경찰이 말했다. “차가 개발구 역(시외)으로 갔습니다.” 이 사람은 조급했다. “내가 말한 것은 시내 낡은 역이라고 했는데 당신들은 왜 신역으로 갔습니까?” 110 경찰이 말했다. “그럼 기다리십시오.” 노인은 그 남자에게 말했다. “경찰은 진상을 알고 있으니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 남자는 전화에 대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당신들이 안 된다며 오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노인이 말했다. “나는 경찰이 진상을 알면 좋은 사람을 잡으러 오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4, 5명의 행인이 곁에 서서 이 남자를 보고 웃었다. 노인이 말했다. “손을 놓으세요, 나는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나를 틀어잡고 있는데 남들이 웃는 게 두렵지 않아요?”

또 7, 8분이 지났지만 110차는 여전히 오지 않았고 이 남자는 기다리기에 짜증이 나서 또 전화를 걸었다. 110 경찰이 말했다. “개발구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어디 그렇게 빠를 수 있습니까?” 이 남자도 경찰이 열의가 없다는 것을 의식하고는 풀이 죽어 말했다. “당신들이 상관하지 않으면 나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말을 마치고는 손을 놓고 부랴부랴 가버렸다. 노인은 110 경찰 때문에 충심으로 기뻤다. 그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중공 사당에서 퇴출하여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기원했다.

문장발표 : 2016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5/332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