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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화이러우구 정법위와 ‘610’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국민을 보복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 화이러우구(懷柔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이자 부구역장인 펑리샤(彭麗霞)와 화이러우구 ‘610’, 공안국, 국가보안의 사주를 받은 화이러우구 각 진(鎮) 정부와 진 ‘610’, 파출소, 주민위원회, 대대(大隊)는 장쩌민(江澤民) 고소와 고발에 참여한 화이러우구의 모든 파룬궁수련생 집으로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서명하라고 협박하였으며, 세뇌반을 조직하는 등 박해했다. 게다가 서명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내겠다고위협했으며, 베이징시의 명령이라고 했다.

올해 화이러우구 정법위 서기이자 화이러우구 부구역장인 펑리샤는 관직에 오른 후 화이러우구 텔레비전에서 화이러우구의 파룬궁을 잘 처단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큰소리쳤다. 올해 화이러우구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공안 국가보안에 불법 체포된 사건이 여러 번 발생했다. 불법 구류, 강제 세뇌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수십 명에 달했다.

화이러우구의 파룬궁수련생 백여 명은 집으로 찾아온 현지 경찰과 ‘610’, 진 정부, 주민위원회 등 부서의 불법 요원에게 소란, 위협, 서명 강요 등의 박해를 받았다. 현지의 파룬궁수련생은 현재 여전히 불법 감금되어 있거나 세뇌반의 강제 세뇌박해를 받고 있으며, 화이러우구 정법위와 ‘610’, 국가보안 등은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 요원은 화이러우구 주두허진(九渡河鎮)의 파룬궁수련생 대다수의 집으로 3~5차례나 찾아가 소란을 피웠으며 납치했다. ‘610’ 천화이칭(陳懷青)과 파출소 등의 요원은 황화진촌(黃花鎮村)의 저우펑친(周鳳琴)과 저우펑친의 아들 왕웨이둥(王衛東), 쑨푸화(孫福華), 리원친(李文琴) 그리고 같은 촌의 파룬궁수련생 집으로 찾아가 서명하라고 협박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국가보안경찰이 와서 납치해 세뇌반에 보내고, 구치소에 가둔다고 위협했다. 그리고 서명하지 않는다면 가족을 연루시켜야 한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왕웨이둥은 서명한 후 옳지 않음을 깨달았다. 7월 29일, 왕웨이둥은 그의 집으로 찾아와 서명하라고 협박했던 진 ‘610’ 주임 천화이칭에게 전화하여 자신이 서명한A4 서명지를 돌려 달라고 했다. 게다가 천화이칭에게 “내가 누구를 고소하는 것은 내 권리입니다. 당신들이 거듭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것은 위법이며, 국민의 권리를 간섭하는 것은 더더욱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서명지를 얼른 나에게 돌려 보내주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을 검찰원에 고소하고, 당신들의 집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두렵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전화를 받은 천화이칭은 “나는 일이 있어 가지 못하겠으니, 당신이 와서 가져가시오.”라고 했다. 왕웨이둥은 주두허진 정부[주소: 화이러우구 주두허진 황칸촌(黃坎村)]로 서명지를 가지러 갔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천화이칭을 찾았으나, 천 씨는 사무실에서 체면을 잃을까 봐 정원으로 피했다. 왕웨이둥이 천 씨에게 전화하여 “내가 왔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자 천 씨는 “좀 기다리시오. 내가 가지고 나가겠소.”라고 했다. 잠깐 후 천 씨가 법원 밖으로 왔다. 천화이칭은 매우 두려워했으나, 여전히 왕웨이둥에게 그렇게 화를 크게 낼 것까지는 없다고 했다.

부록:화이러우구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요원에 관한 정보(983KB)

문장발표: 2016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3321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