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푸젠성 보도) 푸젠성 푸저우(福州)시 파룬궁수련생 자오펑란(趙鳳然), 린메이팡(林美芳), 장수이롄(張水蓮)，궈비전(郭碧珍)은 모두 60~70세 노년 여성이다. 진선인(眞善忍)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푸저우시 구러우구(鼓樓區)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자오펑란은 2014년 9월 17일에 납치됐고 억울한 5년형 판결을 받았다. 2015년 4월 13일에 납치당한 린메이팡, 장수이롄은 각각 4년과 3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8월 25일에 납치당한 궈비전은 3년형을 받았다.
칠순 노년 여성 자오펑란이 5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다
푸젠성 푸저우시 칠순 여성 파룬궁수련생 자오펑란은 2014년 9월 17일에 푸저우 구러우분국 화다(華大) 파출소에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해 컴퓨터, CD-RW,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자오펑란의 집에 손님으로 간 푸저우 파룬궁수련생 장구이란이다. 두 사람은 직접 푸저우 구러우분국 화다파출소(듣기로는 610, 국가보안이 모두 현장에 있었다고 함)로 끌려가 불법 심문을 당했다. 게다가 장구이란도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두 사람은 푸저우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장구이란은 2014년 12월 9일에 핍박에 못 이겨 세상을 떠났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자오펑란은 이미 푸저우시 구러우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푸젠성 여자감옥 1감구 2분감구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가족이 면회하러 갔는데 자오펑란이 매우 수척해지고 고혈압, 당뇨병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자오펑란은 납치돼 지금까지 이미 2년 가까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린메이팡이 4년형, 장수이롄이 3년형 불법 판결을 당하다
푸젠성 푸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린메이팡, 장수이롄과 왕주메이(王珠妹)는 모두 60~70세 노년 여성이다. 2013년 4월 13일, 린메이팡, 장수이롄과 왕주메이는 1년의 불법 보석 기한이 만기된 후, 또 푸저우시 국가보안지대 경찰에게 집안에서 납치됐다. 당시 린메이팡과 장수이롄은 구러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왕주메이는 그 후 불법적으로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4월 29일, 푸저우 구러우구 공안분국에서는 린메이팡, 장수이롄과 왕주메이 3명의 사건을 구러우구 검찰원에 이송했다. 5월 28일, 사건은 반송됐다. 6월 26일, 구러우구 분국은 법을 어기며 다시 사건을 보고했는데, 7월 20일에 두 번째로 반송됐다. 8월 19일에 어떠한 새로운 증거를 보충할 만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구러우 공안분국은 사건 철회를 하지 않았다. 반대로 거듭 법을 어기며 사건을 구러우구 검찰원으로 보냈다.
2015년 10월 29일, 푸젠성 푸저우시 구러우구 법원에서는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린메이팡, 장수이롄을 상대로 비밀 재판을 진행했다. 책임 판사는 줘젠웨이(卓建偉)다.
그 후 줄곧 결과가 없었다. 린메이팡, 장수이롄 두 사람은 줄곧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이미 1년 3개월이 넘었다.
2016년 7월 15일은 구러우구 법원의 면회일이다. 린메이팡의 가족이 법원으로 가서 줘젠웨이를 면회할 때 그는 오후에 판결을 선고한다고 했다. 그 후 린메이팡은 구치소에서 우편엽서 한 장을 변호사에게 부쳤는데, 말로는 7월 17일에 판결문을 받았다며 4년형을 당했다고 했다.
장수이롄과 린메이팡은 동일한 사건이기에 동시에 억울한 판결을 당했던 것이다. 장수이롄은 3년형을 당했다.
궈비전이 불법적인 3년형을 당하다
푸저우시의 올해 65세인 궈비전은 다른 사람들이 그녀처럼 파룬궁의 이로움을 얻길 바랐다. 작년 8월 25일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 감금, 모함을 당했다. 2016년 1월 12일에 구러우구 검찰원은 법원에 기소를 제기했다. 2016년 2월 24일, 구러우구 법원은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현재 여전히 푸저우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이미 거의 1년이 지났다.
2016년 7월 22일, 궈비전의 변호사는 구러우구 법원으로 가서 판결문을 가져왔는데, 그제야 궈비전이 이미 3년형을 당했음을 알았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3323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