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청두(成都) 진장구(錦江區)의 노부인 레이옌화(雷燕華)는 올해의 지식 청년이었던 옛 친구를 문안한 것 때문에 젠거현(劍閣縣)에서 납치와 모함당했다. 7월 5일, 가족은 변호사에게서 레이옌화가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벌금 4천 위안(약 66만7천 원)을 갈취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랐다.
7월 18일, 가족은 폭풍우를 무릅쓰고 청두에서 젠거현 법원까지 불원천리하고 달려가서, 레이옌화 사건의 상황을 요해하려 한 동시에 사건 담당 판사와 소통하기를 바랐다. 경비가 판사 양바이허(楊佰河)에게 전화를 건 후, 가족은 문어귀에서 기다리라는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줄곧 양 판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점심때가 다 돼가자 가족은 부득이 거듭 경비에게 문의하는 수밖에 없었다. 경비를 거쳐 양바이허에게 전화를 걸고 또 자신의 신분을 밝힌 후, 양 판사는 오히려 뭘 하러 그를 찾는지를 반문했다. 가족이 레이옌화의 판결서를 가지려 한다고 제기하자, 양바이허는 그들에게 줄 리가 없다고 딱 잘라서 말했다. 가족은, 자신은 레이옌화의 직속 친인인데 왜 판결서를 그에게 줄 수 없는지, 무엇 때문인지를 문의했다. 양바이허는 “줄 수 없다면 줄 수 없지, 무슨 이유가 없습니다.”고 말했다.
레이옌화는 판결서를 받은 후, 자신이 무죄임을 표명했고 아울러 상소를 제기했다. 현재 레이옌화가 상소한 자료는 이미 광위안시 중급인민법원에 도착했다.
레이옌화(여, 61세)는 청두 퇴직 노동자로,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반복해 박해당했다. 2001년 2월 19일, 진장구에 의해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고, 2002년 9월 26일 불법 노동교양처분 1년을 당했다. 게다가 예전에 장기간 지역사회 사람으로부터 24시간 동안 미행과 교란을 당했다. 당국에서 제조한 공포와 잔혹한 박해는 그의 심신과 정신에도 매우 큰 상해를 조성했다.
2016년 새해 정월 초이튿날, 레이옌화는 선물을 들고 젠거현으로 가서 예전에 지식 청년이었던, 당년의 친구를 문안한 적이 있다. 친구의 집에서 친구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진실한 상황을 언급하고 진술했다가, 젠거현 둥바오진(東寶鎮)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게다가 구타당하고 감금됐다. 4월 18일, 레이옌화는 젠거법원에 기소당했다.
2016년 5월 5일, 레이옌화에 대한 불법 개정이 있었다. 방청석이 당국에서 지명해 파견한 사람들로 가득 찬 ‘법정’에서, 2명의 변호사는 레이옌화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빈틈없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그는 지적했다. 당국에서 레이옌화를 모함한 근거 중의 하나인, 젠거현의 모 문건은 법률이 아니므로 근본적인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젠거현 정부는 행정 기구로, 그가 하달한 문건에는 무슨 법률적인 효력이 없는데 어떻게 법률적인 근거로 삼을 수 있는가?
검찰관은 레이옌화를 고소했으나 변호사에 의해 일일이 기각당했고 변호사가 제기한 레이옌화가 ‘어느 조목의 법률 실시를 파괴했는지’에 대해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레이옌화는 법정에서 당국의 그녀에 대한 고소(혐의)를 부인했고, 자신이 ‘무죄’임을 명확하게 표시했다. 게다가 자신은 둥바오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구타당했음을 진술했다. 한 경찰은 그녀의 머리 부위를 구타한 동시에 총을 그녀에게 향하고 있었다. 레이옌화는 다른 경찰들이 그를 ‘소장’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 구치소에서 경찰은 또 수감 인원을 교사해 그녀의 옷을 깡그리 벗기고 그녀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고, 아울러 그녀에게 냉수를 끼얹었다.
중공 고문 설명도: 냉수 끼얹기
변호사는 법리, 범죄 구성, 법률의 적용, 사실 증거 등 각 측면에서 레이옌화를 위해 전 방위적인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그들의 변호는 방청하고 있는 적잖은 사람들에게 레이옌화는 완전히 무고임을 깨닫게 했다. 게다가 파룬궁이 합법적이라는 진상을 요해했다. 그 후 판사는 휴정을 선포했다.
일부 책임자 및 관련자들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2/331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