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여자감옥은 사람이 많은 것이 탈이어서, 원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를 랴오닝 여자감옥 마싼자 감구역으로 고쳤다. 원래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장소는 또 계속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현재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쉬리(許麗), 우순(撫順) 파룬궁수련생 먀오수칭(苗淑清), 파룬궁수련생 후구이잉(胡桂英)이 이곳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14년, 다롄시 쉬리가 간징쯔구(甘井子區)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여자감옥 마싼자감구역으로 보내졌을 때는 마침 삼복 더위 시기라 몹시 무더웠다. 그녀가 연공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저녁에 노역이 끝나고 돌아온 후 경찰은 그녀에게 방안에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고 그녀가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 같은 방안의 다른 죄수도 따라서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모두 작은 나무걸상에 앉혀 놓았다.
하루 동안 일을 하고 세수를 하지 못하고, 더구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는데, 경찰은 바로 이것으로 죄수가 파룬궁수련생을 원망하게 했다. 쉬리는 핍박에 못 이겨 밤중까지 세워져 잠을 자는 것도 허락받지 못했다. 이런 상황은 연속 며칠이나 이어졌다.
2014년 11월, 쉬리는 다른 한 건물의 대장 사무실로 끌려갔다. 경찰은 그녀의 옷을 깡그리 벗기고 의자 위에 묶어놓고 테이프로 입을 조였다. 대대장 런훙잔(任紅佔)은 전기봉으로 그녀의 민감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고, 소대장 류퉁루(劉桐如)는 뺨을 때렸으며, 대대장 자오궈룽(趙國榮)은 다 때린 후, 펜으로 쉬리의 얼굴 위, 몸 위, 심지어 양말과 신 위에 대법 사부님을 모욕하는 상스러운 말을 가득 썼다. 쉬리는 신과 양말을 창밖에 던져버렸다. 대대장 자오궈룽은 자신의 신을 내놓고 강제로 쉬리에게 신겼다.
(사진 설명 1) 중공 고문 설명도:전기 충격
쉬리는 침실로 돌아와 세수할 때, 옷을 벗어 모두에게 그녀가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은 몸을 보게 했다. 선양(瀋陽)의 마약범 추이단단(崔丹丹), 헤이룽장 마약범 왕신위(王新宇)는 쉬리의 바오자(包夾, 감시 인원)였다. 그녀들은 사람들을 쫓으며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 쉬리는 자신은 죄수가 아니라며 명찰을 달지 않고 서명을 하지 않으며 협력하지 않았다. 그래서 상술한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당한 유사한 일이 세 차례나 일어났다.
추이단단과 왕신위는 소대장 류퉁루가 넌지시 지시한 상황에 문을 닫고 쉬리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는데, 이런 일은 늘 있는 일이었다. 추이단단은 이 때문에 대장에게 ‘표창’을 받고 감형되어 앞당겨 출소했다. 어느 해의 음력 정월 초하루, 쉬리는 한 죄수에게 모함당했고, 대대장 런훙잔은 그녀의 뺨을 몇 대나 때렸다. 또한, 경찰은 줄곧 지금까지 과일을 사고 물건을 주문할 그녀의 권리를 박탈했다. 쉬리의 가족이 면회함도 몇 달째 중지당했다.
경찰이 쉬리가 밥을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대중 앞에서 모욕적으로 한나절 이상 세워두는 고문을 가하는 이것도 늘 있는 일이다. 이것으로 그녀를 고립시켜 죄수가 그녀에게 물건을 주거나 그녀와 말을 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 먀오수칭(60여 세)은 매우 수척하고도 작았다.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소대 소대장 쑨딩위안(孫鼎元)은 당직을 설 때,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들였다. 순딩위안은 먀오수칭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 위에 부딪쳤고, 또 무차별 폭력을 가해 60여 세인 노인이 구타로 입에서 피가 흐르게 했다. 몸은 시퍼렇게 멍들었는데, 반년이 되어도 낫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 후구이잉(60여 세)은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소대 소대장 쑨딩위안에게 전기 충격을 당해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대대장 런훙잔(任紅佔),경찰번호:2108451
소대장 류퉁루(劉桐如),경찰번호:2108710
대대장 자오궈룽(趙國榮),경찰번호:21085502
소대 소대장 쑨딩위안(孫鼎元),경찰번호 2108576
문장발표: 2016년 7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0/331124.html